우선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댓글의 내용이 저와 많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생각이 옳고 그름이 아니라 다르다에서 접근했음을 앞에 두고 봐 주시면 도움되시리라~~
경기도민 89%,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잘못된 결정" 2021.05.11
제가 본 기사는 바로 이거였고, 그때 제 머리속에는 ○○○이라는 세글자가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기사에 달린 댓글을 봤더니...
글을 올리는 지금 이순간, 기사에 달린 댓글은
혹시 기사를 보면서 《친일파가 10%나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똑같이 하셨을까요?
저는 조금 달랐는데요‼️
제가 이 기사 제목에서 눈여겨 본 단어는 89%가 아니라 《경기도민》이었습니다.
이유는 다른 지역을 타이틀로 해서 이런 기사가 나온 걸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 연설 2021.05.10
어제 2021.05.10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이었습니다. 지금 각당에서는 대선주자들의 랠리가 이어지고 있는 마당에 핫이슈와 관련된 경기도의 이야기가 올라옵니다.
89%의 반대가 대단하다는 말도 있을 것이고, 댓글 처럼 11%의 친일파 얘기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사는 지역과의 비교가 생겨날 지도 모릅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이미지가 주목되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現 경기도지사 이재명📌
文대통령 '부동산 아쉽다' 발언에…이재명 "관료들이 분발해야" 2021.05.11
암튼 이제 1년이 남았습니다.
누가 다음 대권을 잡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진 최악의 상황을 그대로 이어 받아야 한다는 건 바꿀수 없는 현실입니다.
저라면 피하고 싶을텐데 이리들 달려드는 걸 보면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일반인이 모르는 뭐가 있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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