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흔하게 접하는 단어 중에 《MZ세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요?
'촌스러운 스키니진, 찢어버려'.. M세대 VS Z세대 '청바지 전쟁' 2021.05.13
이 기사에 나온 M세대와 Z세대
📌 Z세대(1996년 이후 출생자)
바로 앞세대인
📌 M세대(1980년대 초반 이후의 출생자)
여기서
👄 M은 밀레니얼(Millennials)의 M
👄 Z는 제네레이션(Generation)의 Z
그렇다면
📌 MZ세대는
M세대와 Z세대를 합친 말이 되겠습니다.
MZ세대 제대로 알아보기
📍M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로 정보기술(IT)에 능통하며 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로 디지털 환경에서 자란’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 MZ세대는 2019년 기준 약 1,700만 명으로 국내 인구의 약 34%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대학 내일 20대연구소가 공개한 《MZ세대를 상징하는 5개 키워드》인 ‘다만추세대’, ‘후렌드’, ‘선취력’, ‘판플레이’, ‘클라우드 소비’를 통해 MZ세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만추는 ‘다양한 만남을 추구한다’라는 뜻으로,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등에 이은 새로운 개념입니다.
🔮 후렌드는 ‘WHO+Friend’를 합친 말로 온라인에서는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SNS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연애를 하는 등의 파격적인 추세를 나타냅니다.
🔮 선취력은 ‘先취력’이란 의미로 원하는 바를 이뤄내기 위해 촛불집회, 국민청원 등을 통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성향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 판플레이는 놀이판의 ‘판’과 논다는 ‘플레이(play)’가 합쳐진 단어입니다. 콘텐츠를 단순히 보는 행위에서 끝나지 않고, 댓글을 달거나 직접 참여하는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나의 놀이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 클라우드 소비는 구매보다는 구독을 통한 공유의 개념을 뜻합니다. 원하는 순간 딱 원하는 만큼만 니즈가 충족되길 바라는 소비로, 소유보다도 공유로 소비 밸런스를 맞춘다는 뜻입니다.
이밖에도 참고할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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