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의 레시피

오세훈 후보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vs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나무란다

by 주니꼬 2021. 3. 29.
728x90
반응형
SMALL

우리 속담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나무란다가 있습니다.

속담에서
‘겨’는 상대적으로 작은 흉을,
‘똥’은 상대적으로 큰 흉을 뜻합니다.

그리하여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로 쓰이고,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흉본다].’는 결점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면서, 조금 덜한 사람이 더한 사람을 흉볼 때에 변변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말로 쓰입니다.

국립국어원

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와 겨묻은개가 똥묻은개 나무란다의 차이 작성자 박지현 등록일 2011. 2. 24. 조회수 4,024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 겨묻은개

www.korean.go.kr



당시 측량팀장 "오세훈 입회했다"..입회 서명은 누가

당시 측량팀장 "오세훈 입회했다"..입회 서명은 누가

[앵커] 오세훈 후보 부인과 처가 소유의 서울 내곡동 땅에 대한 측량 당시 오세훈 후보가 현장에 있었다고 기억하는 당시 경작인들의 주장을 이틀 전 9시 뉴스를 통해 전해드렸습니다. 이 보도에

news.v.daum.net


류 씨는 "선글라스를 벗어서 오 후보인 것을 알아봤고, (자신이) 먼저 인사를 했다"면서 "측량이 끝난 뒤 오 후보와 또 다른 입회인에게 도면을 놓고 결과를 설명했다", "토지에 특별한 사항이 없어서 설명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고", 오 후보의 반응은 "알았다"였다고 기억했습니다.

또 "오세훈 후보는 워낙 유명인이라 기억나지만 다른 입회인은 "입회 서명을 받은 것 외에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기사中)


신지혜 "내 유세 가로막은 오세훈..시장 되면 어떨지 안 봐도 비디오"
https://news.v.daum.net/v/20210328180924292

신지혜 "내 유세 가로막은 오세훈..시장 되면 어떨지 안 봐도 비디오"

[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6번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가 기호 2번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유세 차량이 자신의 선거 유세를 방해했다며 비난했다. 신 후보

news.v.daum.net


그러면서 "오늘 송파에서 선거운동을 먼저 진행하고 있던 용혜인 의원 역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의 요청으로 유세 시간을 조율해 진행했다.

그런데 오세훈 후보 측10년 전 어린이들의 밥 먹는 문제를 두고 몽니를 부려 시장직을 내팽개치고 도망가버리더니, 10년 뒤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는 선거 운동을 하면서는 다른 후보의 유세를 방해하고 차량을 버려두고 도망가버린다"라고 했다.(기사中)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공감하는 분은 나가시면서 왼쪽 아래 ❤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