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와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나무란다》가 있습니다.
속담에서
‘겨’는 상대적으로 작은 흉을,
‘똥’은 상대적으로 큰 흉을 뜻합니다.
그리하여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로 쓰이고,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흉본다].’는 결점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면서, 조금 덜한 사람이 더한 사람을 흉볼 때에 변변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말로 쓰입니다.
당시 측량팀장 "오세훈 입회했다"..입회 서명은 누가
류 씨는 "선글라스를 벗어서 오 후보인 것을 알아봤고, (자신이) 먼저 인사를 했다"면서 "측량이 끝난 뒤 오 후보와 또 다른 입회인에게 도면을 놓고 결과를 설명했다", "토지에 특별한 사항이 없어서 설명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고", 오 후보의 반응은 "알았다"였다고 기억했습니다.
또 "오세훈 후보는 워낙 유명인이라 기억나지만 다른 입회인은 "입회 서명을 받은 것 외에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기사中)
신지혜 "내 유세 가로막은 오세훈..시장 되면 어떨지 안 봐도 비디오"
https://news.v.daum.net/v/20210328180924292
그러면서 "오늘 송파에서 선거운동을 먼저 진행하고 있던 용혜인 의원 역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의 요청으로 유세 시간을 조율해 진행했다.
그런데 오세훈 후보 측은 10년 전 어린이들의 밥 먹는 문제를 두고 몽니를 부려 시장직을 내팽개치고 도망가버리더니, 10년 뒤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는 선거 운동을 하면서는 다른 후보의 유세를 방해하고 차량을 버려두고 도망가버린다"라고 했다.(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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