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은 왜 '조국의 박형준 저격글'에 대답한 것일까?

참 재밌는 기사가 보이네요🤣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해운대 엘시티 아파트 의혹을 겨냥해 “내가 그랬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라고 묻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검찰과 언론 탓이라고 했겠지”라고 답했다.(기사中)

조국 “내가 박형준처럼 했다면...” 진중권 “검찰·언론 탓 했겠지”

📌 조국이 거론한 《박형준 의혹》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형준 후보 관련 의혹, 국민의힘은 어떻게 방어할까?

📌 조국이 쓴 《박형준 저격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국의 박형준 저격글에 《진중권이 답을 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why 1》
왜 진중권은 조국의 박형준 저격글에 답을 한 걸까요?

《why 2》
왜 진중권은 조국을 팔로잉 했을까요?

《why 3》
왜 진중권은 저런 메시지를 달았을까요?


🈲️ 일반적인사람들의 경우, 누군가의 글에 댓글을 단다는 것은 관계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한 경우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당신의 글을 내가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라 생각됩니다.

🈲️ 일반적인사람들의 경우, 누군가를 팔로잉 한다는 것은 인연을 이어가기 위함에 있습니다. 여기에는 추종이나 감시가 있는데, 감시의 경우는 자기를 숨기는게 일반적 태도이겠죠.

🈲️ 일반적인사람들의 경우, 누군가의 글에 메시지를 남길 때는 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본을 유지하며 답을 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물은 질문도 아닌 글을 굳이 가져와서 답인듯 답이 아닌 답같은 걸 남긴걸 보면, 글쓴이에게 답을 하려는 의도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를 드러내려고 한 행동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실제로는 앓고 있는 병이 없는데도 아프다고 거짓말을 일삼거나 자해를 하여 타인의 관심을 끌려는 증상으로 신체 증상 장애 중 하나인 뮌하우젠 증후군(Münchausen syndrome)이라는게 있습니다.

허위성/가장성 장애(factitious disorder imposed on self) 또는 인위성 장애로 불리기도 합니다.

뮌하우젠 증후군이란, 아프지도 않은데 괜히 ‘이 짓’ 하는 것

뮌하우젠 증후군

어쩌면 사람들에게는 경중의 차이가 있을뿐 이런 증상이 조금씩은 있지않을까요? 라며 말하고 싶었는데...

진중권과 서민은 박형준에 대해 한마디 하겠지 ㅋㅋㅋ - 정치,사회 갤러리

링크 글을 보니 박형준과 진중권, 서로 친분이 있나 보네요👌 그럼 이해가 살짝 됩니다. 조국의 박형준 저격글에 구원투수로 등판한 것이겠네요.📌

암튼 이번 4.7 보궐선거가 무사히 치뤄져서 그동안 국민들이 받은 상처가 치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고, 흑색선전과 비방도 사라지면 되지않을까요👌

부산사람들은 다 아는 박형준 이야기

박형준 아들이 내지못한 엘시티 잔금은 얼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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