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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레시피

세상 모든 일은 타이밍이다

by 주니꼬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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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일 회사(뉴스1)에서 작성한 두개의 기사가 보입니다.


왼쪽 첫번째 기사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겨냥한 내용으로 국민의힘 대표 주자로 나온 박형준 후보와 관련한 기사입니다.

홍익대 전 교수 "박형준 자녀 청탁 명확히 기억..진실 밝혀라"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을 제기한 김승연 전 홍익대 교수가 17일 부산을 찾아 "진실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김 전 교수는 이날 오후 부

news.v.daum.net

 

"채점장에서도 학교 직원이 박 후보 딸의 작품을 명시해 줬고, 선배 교수도 80점 이상을 줘라고 했다. 그래서 당시 85점을 준 것으로 기억한다"며 "대학교수는 채점의 순간을 절대로 잊지 못한다"고 강조했다.(기사中)


오른쪽 두번째 기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겨냥한 내용으로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자로 나온 박영선 후보와 연관된 기사입니다.

박원순 피해자 회견에 與 '무거운 침묵'..野 "박영선 캠프, 2차 가해"

(서울=뉴스1) 이철 기자,최동현 기자,이준성 기자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극도로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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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시장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A씨는 이날 오전 이 위원장과 박영선 후보의 사과에 대해 "지금까지 사과는 진정성도, 현실성도 없는 사과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에는 소속 정치인들의 중대한 잘못이라는 책임만 있었던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기사中)


내용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과는 상관없이 첫번째 기사와 두번째 기사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왜 지금인가 하는 의문》이 저절로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 표면에 드러난 이유
📌 이면에 숨겨진 이유


이번 보궐선거의 특징 중 하나로 모두가 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이 저지른 범죄가 큰 요인이라고 볼 수 있기에 이것을 표면에 드러난 이유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박형준 딸 입시청탁 폭로'에 나선 김승연 전 홍익대 교수


박원순 피해자 첫 기자회견 “2차 피해 멈춰달라” | 뉴스A 라이브


그럼 이면에 숨겨진 이유는 뭘까요?


제가 족집게(쪽집게X, 쪽집개X, 족집게X) 박수무당이 아니라서 그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


기사에 등장한 두사람의 의도는 의심할 생각이 없으나, 이로 인해 파생될 결과에 대해서는 우려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하필 지금이라서요‼️

어쩌면 지금일 수밖에 없는 일인 걸지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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