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를 뚫고 틈새로 파고드는 무지막지한 놈이 있습니다. 이녀석도 여간해선 막기 힘들어 보이는데요🤔
중국에서 10년 만에 최악으로 기록된 황사가 16일 한반도를 덮친 가운데 중국이 '중국발 황사'라는 표현에 발끈하며 중국 기원설을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언론이 '중국발 황사'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중국 매체의 질문에 이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환경과 대기 문제는 국경이 없다"면서 "검측기관에 따르면 이번 황사는 중국 국경 밖에서 시작됐고 중국은 단지 거쳐 가는 곳일 뿐"이라고 말했다.
중국 언론도 이번 황사를 '중국발'이라고 한 한국 언론을 향해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기사中)
"발원지에선 사망자 속출"...중국 덮친 최악의 황사, 한반도로 이동 중 / YTN
쿼드가입 관련으로 惡化一路(악화일로)를 향해 치닫고 있는 한중관계에 정서적 갈등까지 더해주는 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쿼드’에 북한 문제까지 포함되나
중국발 황사에 이어 정서적 갈등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이름하여 중국발 PPL이 새롭게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빈센조’에 중국 기업의 비빔밥 제품이 PPL 상품으로 등장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김치를 중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불거진 일이라는 적잖은 국민들이 불쾌감을 느꼈다는게 팩트‼️
《PPL이란, PPL의미, PPL뜻》
"김치 판매하려면 '파오차이' 표기 의무화"..치밀한 中 '김치공정'
알몸 절임 영상 이후.. "중국산 아니에요?" 식당들 김치 파동
그런데 인공눈물 이야기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온걸까요🥵
도대체 인공눈물 이야기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온걸까요🥵
어쨌거나 최근 들어 이런 저런 이유로 갑갑함을 유발하는 사건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급하게 선회해서 《갑갑함하면 눈도 한몫》 하는데요😂
그래서 인공눈물 한방울 눈에 넣어보겠다고 꼭지를 땄는데...
어라🤔 이게 생각처럼 잘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를 저만 겪은 게 아니라,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가끔 혹은 자주 이런 일을 당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꼭지를 따기 전에 이 방법으로 따따따따따 5번 하니까 잘나오더라구요.
암튼 눈 뜨고 못봐줄 일들이 많은 요즘, 인공눈물 덕이라도 보시길 바라며 이만...👣👣
결국 tvN 빈센조 드라마의 중국발PPL은 이렇게 막을 내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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