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영학자 피터드러커는 "마케팅의 목적은 소비자들의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발견하고, 그것을 충족시킬 방법을 마련하여 판매를 필수불가결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케팅을 조금이라도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ㅡ3C
ㅡSTP전략
ㅡ4P
ㅡSWOT분석 등등등... 너무 많아 셀 수 없을 만큼요👌
그런데 정작 아이러니 한거는 박사과정을 마치고도 달고나 하나 팔기가 쉽지않다는 것입니다.
2021년 1월 15일 기아자동차가 회사 이름에서 '자동차'를 빼고 '기아'로 새 출발 했습니다. 1990년 기아산업에서 기아자동차로 바뀐 지 31년 만의 사명 변경입니다.
기아자동차→기아...31년 만의 사명 변경 / YTN
2021년 2월 17일 기아는 영업이사 직급을 신설하고 박광주 대치갤러리지점 영업부장, 정송주 기아 망우지점 영업부장을 첫 영업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사람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 입사후 생산직, 영업직 등 현장에서 수십년간 잔뼈가 굵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쯤되면 이들의 기록적인 판매실적은 어디에서 부터 기인한 것일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타고난 유전자가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신에게 부여받은 비법이라도 있는 걸까요?
그것이 무엇이든 그들의 성공 뒤에는 변하지 않는 영업 불변의 법칙, 마케팅 불변의 법칙, 판매 불변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는 必須不可缺(필수불가결)의 법칙 하나가 숨어 있습니다.
성공 마케팅의 기본 조건
영상 속 대사가 바로 그것,
영업이사 그들도 이처럼 했을 것입니다.
이글을 보신 모든 분들도 꼭 성공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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