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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우리 영화 2화] 줄거리 요약

by 주니꼬 202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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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 2화] 시한부를 캐스팅한 정신 나간 영화감독
https://youtube.com/shorts/PIuz6qB8Y6E?si=A6zNyOM8WumkoEyO



8살 때부터 희귀병을 앓고 있던 이다음은 매일을 연기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녀에게 연기란 단순한 꿈이 아니라 살아 있다는 증거였고, 시한부 인생을 견디게 하는 가장 강력한 이유였습니다.


엄마가 생전에 주사를 포도 주스라 속였던 것처럼, 이다음 역시 자신의 병을 현실이 아닌 장면으로 여기며 하루하루를 버텨왔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제하 감독이 준비 중인 리메이크 영화 '하얀 사랑'의 오디션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다음에게 하얀 사랑은 단순한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처음으로 마음 놓고 눈물을 쏟게 해줬고, 처음으로 누군가의 인생을 자신에게 대입해 본 작품이었습니다.


그녀는 이제하 감독에게 말합니다.
죽음이 가까운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자신이 이 캐릭터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목숨 걸고 연기할 수 있다고.


진짜 시한부가 연기한 시한부 캐릭터라면
나라도 그 영화는 보고 싶을 거라며, 모두에게 이로운 캐스팅이 될 거라고 설득하는데요.


그 진심 어린 말과 덤덤한 눈빛에 이제하는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죽음이 가까운 현실이 오히려 묘한 쾌감을 준다고, 자신에게는 평범한 하루도 모두 명장면이라고, 세상이 흘려보내는 순간들이 오히려 자신에게는 로망이라고.


이제하는 조감독에게 묻습니다. 이 시나리오에 뭐가 빠져 있냐고.
그는 말합니다. 사랑도 꿈도 없는 시한부 캐릭터
아무리 아름다운 클래식이라 해도 지금의 시대와 연결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그 말은 이다음의 이야기를 뜻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녀에게는 꿈이 있었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자신이 떠난 뒤에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남겨줄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이다음은 자신이 떠난 후 아빠에게 슬픔 대신 따뜻한 기억만 남기고 싶다고 말합니다.


1차 오디션에 합격한 그녀는, 연기를 반대하는 아빠의 눈물을 뒤로하고 병원을 뛰쳐나와
2차 오디션에 나섭니다.


이제하 감독은 묻습니다. 시한부 캐릭터가 진부하지 않냐고. 이다음은 말합니다. 그게 당신들에겐 진부할지 몰라도, 나한텐 단 하루도 지겨운 적이 없었다고. 8살 이후 모든 하루가 박진감 넘쳤고, 죽음 앞에서도 난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라고.


죽지 마요. 이제하는 그렇게 말하며 그녀를 캐스팅합니다. 이다음에게는 그보다 특별한 진짜 자신의 이야기가 이제 막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드라마 우리 영화는 SBS와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리뷰에 인용된 이미지와 대사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SBS에 있으며, 출처는 Wavve, Disney 그리고 SB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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