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윌스미스의 폭력이 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응당의 대가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중에 일어난 사건이었는데요, 어쩌면 그 결과가 더 참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폭행' 윌 스미스 할리우드서 퇴출", 넷플릭스 영화제작 중단..후폭풍 몰아친다[해외이슈](종합) 2022.04.03
https://movie.v.daum.net/v/20220403082012268
아카데미 생방 중 뺨 때리고 "FUXX"..윌 스미스 폭행사건 전말 2022.03.28
https://news.v.daum.net/v/20220328121731584
그에 못지않은 기사가 같은 날 올라왔습니다. 한때 대한민국을 엄청나게 시끄럽게 달궜던 배구자매 이야기 입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언론의 중심에 서게 된 시발점은?
https://smartkoh.tistory.com/m/266
그랬던 그 사건이 세월이 조금 흘렀다고 꿈틀거리고 있나 봅니다.
이건 아니죠🤬
국민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국민이 IQ가 없는 것도 아니고...
"흥국생명 절대 재영입 없다"..'이적 시장' 나온 쌍둥이에 '단칼 NO' 2022.04.03
https://sports.v.daum.net/v/20220403030405248
기사의 제목 처럼 아닌건 아니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학교폭력 같은 경우에는 피해자의 인생 전부를 송두리째 망가뜨리는 일이기에 더더욱 응당한 대가를 치루게 해야함이 옳겠습니다.
'내일' 김희선X로운, 조인 살리고 학폭 가해자에 복수 성공→한팀 됐다(종합) 2022.04.02
https://entertain.v.daum.net/v/20220402225732319
결국 노은비는 어떤 희망도 발견하지 못한 채 죽음으로 도피를 시도했다. 이런 노은비를 따라 옥상으로 향한 최준웅은 "작가님이 피해자인데 왜 더 힘들어지냐. 들어가지 마라. 내가 어떻게든 도와주겠다"며 붙잡았다. 그러나 노은비는 "다들 자기한테 피해갈까 봐 도와주지 않는다.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 터널 같다. 끝도 없는. 벗어날 수가 없다"며 옥상 문을 열었다.(기사中)
물론 드라마였지만 《내일》에서는 저승사자로 나오는 김희선에 의해 가해자가 처벌(?)을 받는 사이다 장면이 연출됩니다. 그로인해 TV를 시청하고 있는 사람들은 카타르시스를 접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내일]학교폭력자를 처벌하는 저승사자 김희선
https://youtu.be/UpH-oFWQZp8
이런 결과까지 오지않았더라면 퍼펙트 하겠지만, 자신이 벌인 학교폭력이라는 행위에 대한 책임은 자신밖에 질수 없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내일]김희선...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https://youtu.be/pGUe24xiX3k
윌스미스, 이재영 이다영 자매
이들 모두에게도 이와같은 하늘의 징계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피해자가 나서서 보복이라는 이름의 가면을 쓰고 다시 가해자로 변절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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