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이 짜장면 뿐이던 그 시절에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진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연출되는 곳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배달 수수료를 줄이기 위한 소비자들의 대응도 다양한데요.
그런 중에 지자체가 나서서 배달 수수료 없는 배달앱을 개발하려는 노력도 보입니다👍
[사설] ‘배민’ 수수료 논란 속 주목되는 지자체 ‘배달앱’ 2020.04.06
https://m.hani.co.kr/arti/opinion/editorial/935877.html#cb
《전북 군산시》의 ‘공공 배달앱’은 주목할 만하다. 군산시는 지난달 13일부터 가입비와 광고료 없는 ‘배달의 명수’ 앱을 출시해 24일 동안 6937건을 처리했고 가입자 2만3549명을 확보했다. 이 앱은 지역화폐인 ‘군산 사랑 상품권’ 할인 혜택도 준다. 지자체들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지역화폐 사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기사中)
"부산 사람 ‘배민’ 대안 생겼데이!” 중개수수료 없는 공공배달앱 ‘동백통’ 서비스 시작 2022.01.19
https://m.weekly.cnbnews.com/m/m_article.html?no=141593
부산시는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민간배달앱 시장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동백통 개발을 추진했으며 소상공인들을 위해 가입비·광고비·중개수수료를 없앤 3무(無) 정책을 기본 운영방침으로 정했다.
동백통 가맹점은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가맹점 신청은 동백통 누리집(www.busandbt.com)을 통해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에서 동백통을 검색하거나 동백통CS센터(1899-4423)로 문의하면 된다.(기사中)
공공배달앱 ‘먹깨비’ 6개월 만에 거래액 100억원 돌파 2022.03.16
http://m.kmib.co.kr/view_amp.asp?arcid=0016872433&utm_source=dable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지난해 9월 9일 포항, 구미 등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지난 15일 현재 누적 회원 수 11만7000명, 가맹점 수 7927개, 누적 주문 수 47만4000건,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민간 배달앱은 광고비를 포함하면 대부분 12~15% 정도를 수수료로 지불해야 하지만 먹깨비는 광고료 없이 1.5%의 수수료만 지급하면 된다.(기사中)
이러한 공공앱들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으로 완성도 있게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공감하는 분은 나가시면서 왼쪽 아래 ❤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상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객이 이런 잘못을 저질렀다면 업체측에서는 어떻게 했을까 (0) | 2022.04.02 |
---|---|
'어디나 지원단'이란 (0) | 2022.03.31 |
런닝화 추천, 아디다스 퍼포먼스 울트라 부스트 4.0 DNA (0) | 2022.03.25 |
코로나 확진 후 진단키트 검사 언제까지 양성으로 나오는 걸까 (0) | 2022.03.24 |
코로나 확진자 격리후 생활지원비 얼마나 받을까 (0) | 2022.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