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보면 메타버스를 게임에나 활용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이해하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거‼️
'메타버스' 개발도구가 되다…IT업계, 활용사례 '속속' 2021.05.31
"가상 세계와 물리적 세계가 융합하면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환경, 혼합현실(MR) 등으로 구성된 '메타버스'가 일류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함께라면 개발자들은 온 세계를 모두 프로그래밍할 수 있게 된다."
즉, IT 개발자들도 메타버스에서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해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는 것.
최근 증강·가상현실(AR·VR) 등의 메타버스 핵심 기술이 개발·설계·운영·관리 등 플랫폼에도 적용되면서 부상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공·추상(Meta)과 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 세계'를 뜻하는 용어다.
건물 등의 운영·관리자들 역시 디지털 트윈 등의 가상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를 도입하면 디지털 공간에서 공장 가동을 시뮬레이션하고, 장비나 시스템을 모니터링할 수 있을뿐 아니라 유지·보수 시점을 미리 파악해 선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기사中)
"대체 메타버스가 뭔가요?"…이제와 물어보기 민망 40~50대 아재 위한 Q&A 2021.06.08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자신을 대리할 수 있는 존재인 아바타가 활동할 수 있는 '가상현실'을 말한다.
양대 메타버스 플랫폼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와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다.
📌 현실세계 모임과 같은 다양한 교류활동이나 공간이 가상세계로 옮겨가고,
📌 가상세계에서 이뤄진 경제활동이 현실에서 수익으로 이어지는 식이다.
📌 이런 메타버스에 열광하는 연령대는 10대, Z세대다.(기사中)
메타버스의 세 가지 핵심...존재, 상호운용성, 표준화 2021.08.24
《메타버스의 세 가지 주요 측면》은
🔮 존재(presence),
🔮 상호 운용성(interoperability),
🔮 표준화(standardization)이다.
📍존재(presence)는 가상의 공간에 다른 가상의 타인들과 실제로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수십 년에 걸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구현의식은 온라인 상호작용의 질을 향상킨다.
이러한 존재감은 머리에 장착하는 장치인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등의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구현된다.
📍상호 운용성(interoperability)은 가상 공간 사이를 아바타와 디지털 항목과 같은 동일한 가상 자산으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레디플레이어미(ReadyPlayerMe)는 사람들이 Animaze와 같은 앱을 통한 줌 미팅을 포함하여 수백 개의 다른 가상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바타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한편, 가상화폐,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과 같은 블록체인 기술은 디지털 상품의 가상 경계 간 전송을 용이하게 한다.
📍표준화(standardization)는 플랫폼과 서비스의 상호 운용을 메타버스 전체에서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인쇄기부터 문자 메시지까지 모든 대중매체 기술이 그러하듯이, 광범위한 운용을 위해서는 공통된 기술 표준이 필수적이다. OMI(Open Metaverse Interoperability Group)과 같은 국제 조직이 이러한 표준을 정의한다.
《메타버스가 왜 중요한가?》
메타버스가 인터넷의 후계자가 된다면 누가 어떻게 그것을 구축하느냐가 경제와 사회 전체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
페이스북은 부분적으로 가상현실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메타버스를 형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뷰에서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 등 몰입형 3D 미디어 기술은 물론 오늘날의 소셜미디어와 같은 비몰입형 플랫폼에도 적용되며, 이는 업무뿐만 아니라 게임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타버스는 언젠가 어니스트 클라인(Ernest Cline)의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의 화려한 가상의 오아시스와 닮아있을지 모른다. 그 때까지 우리는 포트나이트와 롭록스와 같은 게임, VRChat과 AltspaceVR과 같은 가상현실소셜 미디어 플랫폼, 실감형 가상현실과 연결 메타버스의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몰입(Immersed)"과 같은 가상 작업 환경을 즐겨볼 수 있다.
이러한 고립된 공간이 수렴되고 상호 운용성이 늘어남과 같이, 진정한 단일 메타버스가 출현할 수 있도록 지켜보자.(기사中)
페이스북: 회사명 '메타'로 변경하는 페이스북...이유는? 2021.10.29
"우리는 이제 비즈니스를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미래 플랫폼용이라는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눠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포괄하고, 우리가 누구이고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회사 브랜드를 채택해야 할 때입니다."(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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