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결국 스마트폰 사업에서 GG를 선언하고 말았습니다.
게임 끝날 때 선언하는 GG의 의미
개인적으로 돌아보면 딱 1번 LG폰을 썼던거 같습니다. 정말 디자인 면에서 인기 많았던 그시절 그폰을 커플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
어쨌거나 추억의 lg폰이, 정말로 추억속으로 사라진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통탄할 노릇이 아닐수 없는데요😥
그래서 간단하게 정보전달과 위로 차원에서《철수관련 내용정리》 한번 하고 가겠습니다👌
📍휴대폰 생산과 판매를 7월부터 종료하고, 7월31일에 휴대폰사업을 접는다고 합니다.
📍한때 세계 판매량 3위의 전성기도 있었지만, 애플에서 스마트폰이 출시되던 시점에 판단 피쳐폰에 미련을 두는 판단 미스가 오늘을 야기했다고 합니다.
📍이후 스마트폰의 집약된 역량을 자동차부품인 차세대 사업분야로 집중하겠다는 판단입니다. 현명한 선택인듯🎵
📍덕분에 LG전자의 주식이 올랐다고 합니다. 다들 알고 있었던 거죠. LG전자에게 휴대폰 사업은 아픈 손가락이자 계륵이었다는 걸요. 이제 포기선언을 했으니 앓던 이가 빠진 거 같을 거라 생각됩니다.
📍적자도 엄청났었는데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더 늦기전에 잘...
📍제품군도 많은데요, 뉴스에 다뤄진 건...
📍이제부터 결정적 문제가 발생될텐요. 특히 A/S를 어떻게🥵
📍LG전자는 소비자 피해를 최소로 하겠다고 밝혔고, 삼성의 중고폰 보상과 샤오미의 집중포화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샤오미가 중국말로 좁쌀이라는 뜻이라네요🤣
📍내부 직원들은 재배치로 전원 고용을 한다고는 하는데, 순탄하게 적응해 나갈지 의문이 남습니다.
이 밖에도
📌 LG가 스마트폰 사업부를 매각이 아니라 철수로 가닥을 잡은 것에 대한 예측으로는 인수대금이 적었던거 같다가 나왔습니다.
📌 인수 후에 기술이전이 있어야 하는데 헐값에 넘길바에야, 그 기술력을 자동차로 이전해서 발전시키겠다는 의도일거 같다고 합니다.
📌 협력사 문제도 거론 되었는데요, LG의 책임경영이 여기서 발휘된다면 국민에게 다시 한번더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될거 같습니다.
LG전자, 7월31일까지 스마트폰 사업…사후서비스 지속 / 연합뉴스TV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결정…26년 모바일 사업 종지부 / KBS 2021.04.05.
LG전자 26년만에 휴대폰 접는다…“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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