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배로나의 죽음은 사실일까?

펜트하우스 1에서 죽었던 심수련이 펜트하우스 2에서 급변신한 모습으로 살아 돌아오는 장면이 지난 시간에 방송되며 여기저기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뭐 당연한 거겠죠📌

죽었던 심수련이 살아 돌아왔다, 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 이모티콘 출시

또한 배로나의 죽음에 대해서도 말이 많습니다. 도대체 누구의 손에 의해 죽었냐는게 논란의 중심입니다. 배로나를 죽인 사람이 하윤철이 아니라 주단테라는...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어 보입니다. 일단 여러모로 의심가는 장면들이 있었으니까요🤔

“펜트하우스 배로나 죽인 사람…하윤철 아닌 것 같습니다” (+증거)

그런데 말입니다.

이쯤되면 작가의 전략(?)이 살짝 옅보이는거 아닌가요?

펜트하우스 1에서 트로피로 오윤희의 목에 상처를 냈던 천서진의 악행이, 펜트하우스 2에 와서는 천서진의 딸 하은별이 오윤희의 딸 배로나의 목에 그 트로피로 다시 같은 행위를 한다는 걸 보게 됩니다.

작가의 의도한 스포가 맞다면 배로나의 죽음에도 반전이 숨어있는건 아닐까 의심하게 됩니다.

배로나를 죽인 범인이, 아니 죽은 것처럼 보이게 만든 범인이 하윤철도 주단테도 아닌 제3의 인물일수도...

한번 부활시킨 작가가 두번 부활시키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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