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식이 모델인 대교 써밋 광고에서 意味深長(의미심장)한 대사를 합니다.
물론 이 광고에서 말하는 의도와 《父有母有自不有》에서 하고 싶은 의미가 100% 일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앎에 대한 중요성》을 다룬건 같다고 봅니다.
모두가 기다려온 학습 알면 오른다, 대교 써밋!
🙆♂️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 그리고
🙆♀️ 아는만큼 들린다는 말도 있습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그런 말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황금빛의 화가 구스타브 클림트' 아버지가 금세공사였구나~ / YTN 웨더앤라이프
선거, 아는만큼 보인다 "아테네에서 배우는 선거와 민주주의"
그렇다면 《앎》이라는 부분은 누구의 《몫》인 걸까요?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격차가 발생하고 있고, 그것이 계속 심해지고 있다는 뉴스 보셨을텐데요🤔
2020년 12월 서울교육이 내놓은 코로나19가 던진 교육격차 문제와 과제를 보면 전반적인 원인 진단 정리가 잘되어있어 보입니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넘어서서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 교육》이라는 대목은 제대로 지금의 상황을 읽어내고 있다 여겨집니다.
父有母有自不有...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제대로 아는 것은 다르다...는 대목이 이 부분입니다.
학습자와 교수자가 앎이라는 접점에서 만나 확인하는 일을 생략하고 넘어가는 일이 반복된다면 학습격차는 계속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원격수업이 사회전반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시점이기에 교수자가 한번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父有母有自不有》교수자가 알고 있다고 학습자도 알고 있는건 아닐 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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