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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에스콰이어 6화] 줄거리 리뷰

by 주니꼬 202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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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5화+6화]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까딱하면 적과의 동침
https://youtu.be/KpgtbfEU_6o?si=EAidGY824-YmhNLM


드라마 에스콰이어 6화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때로는 상처가 되고, 그 상처가 법정으로 이어질 때 어떤 모습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설은영 씨의 사건이 중심에 놓입니다.
모델로 활동하던 은영 씨는 전 남자친구의 폭력으로 몸에 심각한 흉터를 입게 되었고, 더 이상 무대에 설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서 결국 그를 고소하게 되지만, 치밀하게도 전 남자친구는 관계를 맺기 전 동의서까지 받아두어 사건 해결이 결코 쉽지 않아 보였죠.


이때 강효민 변호사가 사랑에 빠지면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져 심신미약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기발한 논리를 제시했고, 윤석훈 변호사가 이를 받아들여 사건을 맡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됩니다.


은영 씨는 사실 이별을 통보받은 이후에도 사랑을 잃을까 두려워 전 남자친구의 가학적인 요구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던 약자의 입장이었고, 그 사실을 누구도 쉽게 인정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그녀는 점점 더 위축되어 갔습니다.


하지만 윤석훈 변호사는 단순히 금전적 보상을 받는 것이 그녀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채고, 오히려 양방향 비밀유지 서약서를 제안해 은영 씨가 당당하게 이별을 선언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결국 은영 씨는 이 서약서에 서명하면서 자신이 못나서 당한 것이 아니라는 위로를 받고, 비로소 진정한 치유의 길을 걷게 되었죠.


한편 율림 로펌 내부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좌천되었던 권나연 변호사가 새로운 대표로 취임하면서 로펌 전체의 체질 개선을 예고했는데, 그녀는 인맥과 권력에 기대어 굴러가던 로펌을 전문성 중심으로 바꾸겠다며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파트너 변호사들의 반발은 물론이고, 고승철 전 회장은 권나연이 결국 반발에 부딪혀 무너지면 자신의 아들 고태섭이 다시 등장할 수 있도록 계산하고 있었지만, 권나연은 그 속내를 이미 간파한 듯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로펌 개혁을 밀어붙이며 결코 만만치 않은 면모를 보여줍니다.


인물들 사이의 관계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었는데, 회식 자리 이후 술에 취해 힘들어하는 강효민을 윤석훈이 살뜰히 챙겨주며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돌기 시작했고, 이진우 변호사는 허민정 변호사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그녀에게 스무살이 된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예상치 못한 놀라움을 경험합니다.


또한 효민 변호사는 정한석으로부터 과거 클럽에서의 일을 빌미로 협박을 받으며 불안에 휩싸이고, 윤석훈은 그런 효민의 경솔한 행동을 강하게 질책하며 변호사로서의 품위를 잃지 말라고 단호히 경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윤석훈의 집 앞에 정체 모를 여성이 찾아오면서 또 다른 사건의 시작을 예고했고, 시청자들은 앞으로 펼쳐질 갈등과 인물들 사이의 얽힌 관계를 더욱 궁금해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에스콰이어는 JTBC와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리뷰에 인용된 이미지와 대사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JTBC에 있으며, 출처는 JTBC와 넷플릭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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