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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by 주니꼬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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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상황이나 괴로운 현실을 당면한 사람이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리고 싶어지는 일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작금의 대한민국도 비슷한 양상이겠죠.

 

국어사전에 천재(天災)는 큰 바람, 큰 장마, 큰 가뭄으로해서 일어나는 재앙이라 나오지만, 인재(人災)란 말은 국어사전에 올라있지 않은 신조어에 속합니다.


천재와 인재

천재지변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천재란 말과 지변이란 두말의 합성어다. 천재는 큰 바람, 큰 장마, 큰 가뭄으로해서 일어나는 재앙이고, 지변은 화산이 터지거나 지진 때문에 지각이 갈라지고

news.joins.com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할 팩트는 천재(天災)는 사람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다는 겁니다.

 

천재(天災)의 조짐을 사전에 인지하면서도 예방책에 소홀하거나 대응에 부실했다면, 그로 인한 피해는 이제 천재(天災)의 경계를 넘어 인재(人災)의 영역으로 넘어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계를 명확하게 짚어 내지 못하면서 몰아세우는 경우라면 마녀사냥으로 전락하고말 것입니다.

천재(天災)와 인재(人災)의 경계는?[장 영 인]

장 영 인[한라대사회복지학부 교수]2주 전 태풍 에위니아를 아슬아슬 빗겨가며, 회의 참석 차 대만에 갔었다. 그런데 거기에는 태평양으로부터 또 다른 태풍 빌리스가 몰려오고 있어 또 다시 큰

m.wonjutoday.co.kr


지금의 코로나19도 애매한 경계선에 놓여 있습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가 방역을 못하고 있지는 않은거 같은데 연일 1천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하다보니 뒷말(?)이 나올수 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결국 언론에서 거리두기 3단계를 떠들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MBN 뉴스파이터-"3단계는 최후의 보루"

 
지금도 그렇지만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될시 직격탄을 맞을 게 분명합니다.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을 만나고 왔습니다[시사기획 창]


많은 국민들은 특별한 대안이 없기에 어쩔수 없이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는 방안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허용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뾰족한 수가 없기에...


그래서인지 지금부터 년말까지 차라리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서 코로나19 확산을 잠재우는 편이 좋지않겠냐는 논리를 주장하는 이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확산세 계속되면 폐업'.. 절박한 자영업자 "4단계라도 해야"

'확산세 계속되면 폐업'.. 절박한 자영업자 "4단계라도 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한파로 인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식당가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몇주째 장사 공치는데… 도움만 된다면 3단계가 아니라

news.v.daum.net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분명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다시 우리 모두에게 좋은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문제는 그때까지의 과정속에서 어떤 삶을 살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제 남은건 다른 이들을 욕하고 탓하며 공멸의 길을 걸을 것인지, 아니면 서로 돕고 위로하며 상생의 삶을 살것인지를 선택하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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