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이라는 판결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가 떨어진 사안과 관련해 청와대는 신속한 결정에 대해 징계위 개입불가로 인한 결정 수용이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태를 만들었음에 대해 국민께 송구하다는 대통령의 의중도 전달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속전속결》로 자신의 장관직 사의를 표명하였고, 이에 대해 문대통령은 추장관의 결단을 높이 평가하며, 숙고하여 수용여부를 판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 尹 징계 재가...秋 사의표명에 "숙고하겠다" / YTN
이에 질세라 윤석열 총장은 본업으로 돌아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외쳤는데요...
추억의 영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995)
윤석열 정상출근해 코로나 특별지시… 검찰 안팎선 심한 반발 MBN
이런 와중에 전직 검찰총장 9명이 공동 성명을 내면서 검찰조직의 위기 운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요정도의 일에 붕괴될 정도라면 진작부터 거시기(?)했다는 걸 시인한 꼴이 되는거 아닐까요🤔
[나이트포커스] 윤석열 정직 2개월...법정 공방 예고 / YTN
https://youtu.be/pU8DhdPJpmM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순식간에 전개된 거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2017-07-14 《고립무원》이던 추다르크의 입장이 서서히 윤석열로 옮겨가고 있나 봅니다.
이제 다음은 수순대로......인 거겠죠?
어쨌거나 《속전소결》후속편이 기대되는 흥미진진함을 남겨줬으니 대략 절반의 성공은 거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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