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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층견소음' 처벌 가능할까, '애견소음' 측정하는 어플

by 주니꼬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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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에 빗대 나올 정도로 갈등의 새로운 요인이 되고 있다는 ‘층견소음’이라고 하는 신조어가 있다는데 아시나요⁉️


사람 잡는 개 소리, ‘층견소음’…“미칠 것 같아요” 2019.11.13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4322496

사람 잡는 개 소리, ‘층견소음’…“미칠 것 같아요”

지난해 10월 18일, 밤 10시 무렵. 울산 남구의 한 작은 아파트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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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반려견 소음 둘러싼 이웃 갈등…총격 사망 2019.06.25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4229080

[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반려견 소음 둘러싼 이웃 갈등…총격 사망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반려견 소음을 둘러싼 이웃 간의 다툼 끝에 20대 남성이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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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 환경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를 보면 개 짖는 소음은 청소기(60~76dB)나 피아노(80~90dB)보다 큰 90~100데시벨(dB)에 이릅니다.

특히 실내에서 주로 키우는 소형견은 대형견에 비해 소리는 작지만 음역대가 높아 더 시끄럽다고도 합니다.(기사中)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사람 잡는 '층견소음' 2023.01.30
https://cm.asiae.co.kr/article/2023012715254603016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사람 잡는 '층견소음' - 아시아경제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수 1500만 시대. 국내 4가구 가운데 1가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셈이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공동주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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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인 56.9%가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이웃과 분쟁을 경험한 적이 있다 답했다. 소음이 30.8%로 1위를 차지했고 ▲노상 방뇨 및 배설물(10.7%) ▲냄새(6.9%) ▲목줄·입마개 미착용(4.3%)이 뒤를 이었다.

층견소음은 기존의 아랫집과 윗집 사이에서 일어난 이웃 갈등과 다르게 아파트 단지 전체의 문제로 불거질 수 있어 더 큰 갈등을 유발한다.

●반려동물이 짖는 소리 외에도
●바닥 긁는 소리,
●여기저기 쉬지 않고 돌아다니는 소리 등이
민원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비반려인들은 "아이들 뛰어다니는 소리도 시끄러운데 이젠 강아지 뛰어다니는 소리도 신경 써야 할 판"이라고 한숨을 내쉰다.(기사中)


하다 하다 '층견소음'…"개 입을 막을 수도 없고 미치겠다" [이슈+] 2023.03.19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31764827

하다 하다 '층견소음'…"개 입을 막을 수도 없고 미치겠다" [이슈+]

하다 하다 '층견소음'…"개 입을 막을 수도 없고 미치겠다" [이슈+], "벽간 소음으로 다투다 이웃 살인 '층견(犬)소음' 갈등도 커지는 추세 소음 관련 법적 규제 미흡하다는 지적도

www.hankyung.com


벽간소음은 같은 층에 있는 옆 세대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뜻한다. 한국환경공단이 낸 '2022년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운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벽간 소음을 포함한 층간소음 상담 접수는 총 4만 3000건에 달했다.

현장 진단 건별 소음 원인은 '뛰거나 걷는 소리'가 5515건(71%)으로 가장 많았고 '망치질'이 648건(8.3%)으로 뒤를 이었다. '가구(끌거나 찍는 행위)'와 '문 개폐'가 원인인 소음도 각각 403건(5.2%)과 199건(2.6%)으로 나타났다.(기사中)


걸핏하면 ‘왈왈’…갈등 부르는 층견소음, 어떻게 해야하나요? 2022.10.04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21004/115783494/1

걸핏하면 ‘왈왈’…갈등 부르는 층견소음, 어떻게 해야하나요?

반려견 키우는 가구가 크게 늘고 있다. 주인으로서는 반려견이 사랑스럽겠지만,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면서 남의 집 강아지 소음을 들어야하는 이웃은 화를 낼 만도 하다. 층간소음에 빗대 이른

www.donga.com


📌 차상곤(주거문화개선연구소장)문제 사례에 대한 실전해법을 들어보겠습니다.

반려견의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인근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짖는 소음이 80db로 소음기준의 2배 가까이 큰 경우도 있습니다. 주인들의 심정을 고려하면 반려견의 성대수술이나 소음방지기 착용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대안 마련이 필요합니다.

🔺️첫째, 현재 설치된 매트의 위치를 바꿔보기 바랍니다. 반려견이 자주 이동하는 모든 동선에 꼭 매트를 설치해야 합니다. 반려견이 밥을 먹는 곳 및 현관 복도, 침대 생활을 같이한다면 방에도 매트를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둘째, 소음 방지 조치입니다. 흡음재로 벽과 천장 곳곳에 설치하고, 방음효과가 있는 벽지 또는 중문 등을 설치하여 외부 소음의 유입을 차단하고 내부 소음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셋째, 외출 또는 출근 시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소음에 대한 반응을 줄이기 위해 집안에 라디오나 TV소리를 약하게 틀고 외출하면 반려견이 짖는 현상이 확연하게 줄어 들 것입니다.

📍먼저 이러한 적절한 조치를 취한 뒤, 아래층에서 천장을 두들기면 강아지가 더 짖는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십시오.

📍장기적으로는 반려견 전문가를 통해 기본적인 훈련을 받거나

📍산책과 운동을 통해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기사中)


“층견소음, 매일 반복된다면 불법행위에 해당” 2023.06.12
https://www.aptn.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103505

“층견소음, 매일 반복된다면 불법행위에 해당” |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광주지방법원(판사 박현)은 최근 같은 아파트 아래층 입주민이자 견주를 상대로 위층 입주민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광

www.aptn.co.kr


광주지방법원(판사 박현)은 최근 같은 아파트 아래층 입주민이자 견주를 상대로 위층 입주민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반려동물로 인한 소음이 ‘공동주택층간소음규칙’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매일 반복된다면 듣는 사람의 처지에서는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것”이라며 “따라서 B씨의 반려견이 발생시킨 층견소음은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러나 A씨는 ‘층견소음’에 대한 충분한 증거를 제출하지 못했으므로 청구 금액의 일부만을 인정한다”며 B씨에 1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기사中)



💢 '애견소음측정'하고 싶다면 구글플레이에서 《바이펫》 검색후 설치해 보시길 바랍니다👌

📌 층간소음 측정도 이 어플을 사용해서 해보는 것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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