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가 최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내 집 마련', 이제는 '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집값 하락 주장했던 이광수 "집 살 시기 오고 있다" [이송렬의 우주인] 2024.05.26
https://v.daum.net/v/20240526063101512
📌 왜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시점》이라고 한 걸까요?
전문가 10명 중 8명 “올해 집값 하락” 2024.03.03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130667.html
시장 전문가의 74%, 공인중개사와 자산관리전문가 중 79%가 올해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고 봤다. 하락 폭은 1∼3%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집값 하락을 점친 대다수 전문가들은 높은 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이 수요를 짓눌러 집값 하락과 거래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고 본 반면, 그 반대를 예측한 쪽에선 금리 하락 기대감이 집값을 견인할 거라고 내다봤다.(기사中)
📌 그랬던 전문가들이 왜 아파트 및 주택의 가격반등을 예측하게 된 걸까요?
📣 첫번째 이유로는
빗나간 '고금리 폭락론'....글로벌 집값 급반등하는 이유는 2013.06.18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3/06/18/KODDCOD3ARB6LDDSDKEEBZAXLE/?outputType=amp
🎈첫째 금리 인상의 중단입니다. 미국의 모기지 금리는 2020년 2%대까지 내렸다가 작년말 7%까지 급상승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모기지 금리가 하락세이다. 캐나다와 호주의 주택 가격 상승세는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중단 시기와 일치했다.(기사中)
📣 두번째 이유로는
계약때보다 80% 인상...전국으로 번지는 시공비 갈등 2024.02.08
https://mbiz.heraldcorp.com/amp/view.php?ud=20240208000416
분양가 또 오르겠네…기본형 건축비 1.7% 인상 2023.09.14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192452
🎈둘째 건축자재비 인상입니다. 이번 인상도 레미콘 가격과 노무비 인상 영향이 컸다. 최근 6개월간 레미콘값은 7.8%, 창호 유리는 1.0% 올랐다. 다만 철근값은 4.9% 하락했다. 노임 단가는 보통 인부가 2.2%, 특별 인부 2.6%, 철근공은 5.0% 올랐다.
특히 올해 분양이 예정됐던 강남 주요 단지가 줄줄이 분양을 내년으로 미루고 있어 기본형 건축비 상승분이 반영돼 분양가가 오를 수 있다. 분상제 지역 아파트는 기본형 건축비와 택지비, 건축가산비, 택지가산비 등을 합해 분양 가격을 결정한다.(기사中)
📌 세번째 이유로는
부동산 시장, 신규 공급 부족과 분양가 상승 불가피... 지금 선점해야 할 단지는? 2023.06.30
http://www.work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41
🎈셋째 이유로는 공급부족론 입니다.
여기에 부동산 관망세로 착공 실적과 인허가 등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자취를 감췄던 ‘공급 부족론’까지 다시 거론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2023년 4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4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12만3371가구로 작년 16만842가구보다 23.3% 줄어들었다.
지난 2월에는 5만4375가구로 2014년 이후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기사中)
📌 네번째 이유로는
“김현미, 경제학과 싸우고 있다” 수요 잡으려다 공급만 줄여 2020.07.07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3818710
🎈넷째 정부 정책의 실패 입니다.
◆정부 의도는 수요 억제→집값 하락=정부 정책이 겨냥한 것은 주택 수요의 억제다. 수단은 대출 억제와 세금 강화다. 수요자가 집 살 돈을 마련하기 어렵게 하고, 집을 샀을 때 세금 부담을 높여 주택 보유의 매력을 낮추면 수요가 줄어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규제 발표 직후 얼마 동안 집값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단기적으로’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공급 측면에서의 실패=그러나 조금만 지나면 집값이 튀어올랐다. 정책 효과가 사라진 것이다. 수요 억제 정책은 되레 공급을 옥죄는 결과를 낳았다.(기사中)
📌 마지막 이유로는
2025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4만가구…12년래 최저 2023.12.05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312050846334740612
🎈끝으로 입주절벽 입니다.
2025년부터 본격적인 아파트 공급 가뭄이 시작될 전망이다. 올해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들어 ‘입주 절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시장 침체와 함께 부담을 느낀 시행사와 시공사들이 물량을 줄인 결과 내후년부터 입주 가뭄이 확실시되고 있다”며 “시장 분위기가 주춤한 지역의 경우 영향이 덜할 수 있겠으나 경기 수원 등 인구가 많고 시장 분위기가 양호한 지역에서는 새 아파트 쏠림 현상 등 공급감소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기사中)
📌 정리하면
🎈내 집 마련 선택지, 기존 주택과 아파트로 변경 입니다.
'내 집 마련', 이제는 '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한 이유는, 결국 하점을 찍은 주택가격이 바닥을 치고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신규 아파트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가진 자금은 한정되어 있는데 비해, 건축비 인상으로 인한 분양가는 하늘을 찌르고 있으니 구매시점을 놓고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결국 그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기존 주택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전환이 이뤄질 거고, 신규 주택을 대비해서 매매가가 상승할 수 있음이 예측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내 집 마련', 이제는 '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겠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거래 늘고 가격 높아졌다"…1분기 부동산시장 '활기' 2024.05.16
https://m.inews24.com/v/1720026
[고분양가의 습격] ①한없이 오르니…"'줍줍'에만 개미떼" 2024.05.27
https://v.daum.net/v/20240527050045074
[고분양가의 습격] ② 10년간 노임만 두 배 커져…"갈수록 태산" 2024.05.28
https://m.inews24.com/v/1721420
[고분양가의 습격]③ "얼마나 더 뛸까"…원자재값도 고공행진 2024.05.29
https://m.inews24.com/v/1721423?kakao_from=ma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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