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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레시피

연예인에게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심리

by 주니꼬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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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인스타에 올렸다가 '순삭'했다는 그 말, '가장 보통의 연애' 공효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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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또 '빛삭' 이슈..심경 토로인가 셀프 논란인가 [Oh!쎈 초점]

https://v.daum.net/v/20240420171016852

김새론, 또 '빛삭' 이슈..심경 토로인가 셀프 논란인가 [Oh!쎈 초점]

[OSEN=선미경 기자]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이 여전히 관심의 끈을 놓치 못하고 있는 듯 하다. SNS 게시물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하면서 계속해서 관심을 요구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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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빛삭(빛과 같이 빠른 속도로 매우 빨리 삭제하는 것)’ 했다고 알려진 게시물의 내용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김새론은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따라 꼭 하고 싶은 말’이라는 자막이 달린 게시물을 게재했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속 공효진의 대사였다.(기사中)



"안 죄송해서 죄송…XX 힘든데" '복귀 무산 김새론, SNS 영상에 또 시끌 [N이슈] 2024.04.20
https://v.daum.net/v/20240420154638959

"안 죄송해서 죄송…XX 힘든데" '복귀 무산 김새론, SNS 영상에 또 시끌 [N이슈]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새론이 2년 만에 연극을 통한 연기 활동 복귀가 무산된 가운데, 의미심장한 내용의 게시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가 삭제하면서 다시 구설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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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2년 만에 연극을 통한 연기 활동 복귀가 무산된 가운데, 의미심장한 내용의 게시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가 삭제하면서 다시 구설에 오르고 있다.

20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 클립들을 게시했다. 하지만 곧바로 해당 내용들은 삭제됐다.(기사中)


'동치미' 감독 "김새론, 쓰러질 정도로 연습…하차 안타까워" [직격인터뷰] 2024.04.18
https://v.daum.net/v/20240418123228359

'동치미' 감독 "김새론, 쓰러질 정도로 연습…하차 안타까워" [직격인터뷰]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로 복귀 시동을 걸었으나 끝내 무산됐다. 일각에서는 김새론의 하차 이유로 그가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하차했다고 추측했으나 김새론의 하차에는 그의 건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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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데 그만들 좀”…김새론, 복귀 무산 후 올렸다 삭제한 게시물 2024.04.20
https://v.daum.net/v/20240420202126529

“힘든데 그만들 좀”…김새론, 복귀 무산 후 올렸다 삭제한 게시물

음주운전 논란 이후 2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려다 무산된 배우 김새론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한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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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관련 기사를 보다가, 과연 복귀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혹시 이러다 유승준 꼴이 나는건 아닐지...

💢 연예인들이 사고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복귀하는게 처음도 아니지만, 유달리 미운털이 박힌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새론, 김수현과 셀프 열애설→김수현 측 “의도 알 수 없다” 드라마 찬물 제대로[종합] 2024.03.24
https://v.daum.net/v/20240324112724784

김새론, 김수현과 셀프 열애설→김수현 측 “의도 알 수 없다” 드라마 찬물 제대로[종합]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음주운전 사고 후 자숙 중인 김새론이 소셜 미디어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투샷을 올리며 스스로 열애설을 촉발시켰다. 이에 김수현 측은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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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지난 24일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수현과 함께 볼을 맞대고 밀착해 있는 사진을 올렸다가 약 3분 만에 급히 삭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여러 온라인커뮤니티 중심으로 사진이 빠르게 퍼져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기사中)




김새론, 김수현과 찍은 ‘밀착샷’ 사진 올린 이유…직접 입 연다 2024.03.26
https://v.daum.net/v/20240326095128884

김새론, 김수현과 찍은 ‘밀착샷’ 사진 올린 이유…직접 입 연다

배우 김새론(24·왼쪽)이 김수현(36)/사진=김새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배우 김새론(24)이 김수현(36)과 찍은 ‘밀착샷’으로 열애설을 일으킨 가운데, 그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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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고 입장을 밝혔다.(기사中)




'구설의 여왕' 김새론, 옆에 말리는 이 없나 "XX 힘든데 그만 좀" [엑:스레이] 2024.04.20
https://v.daum.net/v/20240420172853046

'구설의 여왕' 김새론, 옆에 말리는 이 없나 "XX 힘든데 그만 좀" [엑:스레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자숙 기간이지만 이름이 자주 거론되고 있다. 20일 김새론은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따라 꼭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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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2022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이후 사고발생 피해에 대해 보상을 하기로 약속했다.

조용히 지내는가 싶더니 잊을 만하면 구설에 휩싸이고 있다.(기사中)




💢 김새론이 요즘따라 꼭 하고 싶은 말‘가장 보통의 연애’ 속 공효진의 대사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라고 했다는데요😎




💢 그래서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연예인들어게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심리를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 연예인에게 악성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의 심리는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지만, 몇 가지 주요 심리적 특징과 관련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낮은 자존감과 불안감
연구에 따르면, 악성 댓글 작성자들은 종종 낮은 자존감과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자신감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은 온라인 공간에서 익명성을 가면하고 공격적인 언행을 통해 자신감을 보충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타인을 비하하고 공격함으로써 자신의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심리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2. 시기와 질투
연예인의 화려한 이미지와 성공적인 모습은 일부 사람들에게 시기와 질투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연예인을 향해 악성 댓글을 통해 공격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원망과 분노
현실 세계에서 쌓아온 원망과 분노를 연예인에게 투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회에 대한 불만이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연예인을 공격 대상으로 삼아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4. 주의 끌기
일부 악성 댓글 작성자들은 주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공격적인 언행을 합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더 거칠고 악랄한 댓글을 남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5. 흥분과 충동성
온라인 공간의 익명성과 비대면성은 공격적인 행동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쉽게 하지 못하는 욕설이나 비방을 온라인에서는 쉽게 할 수 있으며, 이러한 행위가 스트레스 해소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악성 댓글을 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6. 사디즘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사디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악성 댓글을 통해 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연예인이 자신의 댓글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보는 것을 즐기거나, 다른 사람들이 연예인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7. 공감 능력 부족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악성 댓글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말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생각하지 못하고, 가볍게 악성 댓글을 남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8. 책임감 부족
온라인 공간에서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들은 악성 댓글을 남기는 것의 결과에 대해 신경 쓰지 않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큰 피해를 줄 수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익명성을 가리막아 무책임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9. 그룹 심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같은 특정 그룹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악성 댓글을 남기는 것을 보면, 자기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룹 심리가 작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행동에 동조하거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악성 댓글에 가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0. 유행 및 문화적 영향
특정 유명인이나 그룹을 공격하는 것이 유행하거나, 특정 문화권에서 악성 댓글이 만연한 경우, 개인의 심리와 관계없이 악성 댓글 작성에 동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악성 댓글은 피해자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사회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라인 커뮤니티 참여자 모두가 책임있게 행동해야 하겠습니다.


주의 사항 :
위에 언급된 심리적 특징들은 일반적인 경향이며, 모든 악성 댓글 작성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마다 다양한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악성 댓글을 작성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악성 댓글 작성은 심각한 법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악성 댓글 예방을 위한 방안 :
악성 댓글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다음과 같은 방안을 통해 예방하고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이버 교육 강화 :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폭력과 악성 댓글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건전한 온라인 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해야 합니다.


📍플랫폼 관리 책임 강화 : 온라인 플랫폼 Betreiber들은 악성 댓글을 신속하게 삭제하고, 작성자를 차단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악성 댓글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사회적 인식 개선 : 악성 댓글은 가볍게 지나칠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을 개선해야 합니다.



“나는 조롱한다, 고로 존재한다” 악플러의 심리 [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2023.04.16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30414/118843699/1

“나는 조롱한다, 고로 존재한다” 악플러의 심리 [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정신 건강, 정서 문제 등 마음(心) 깊은 곳(深)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다룹니다. 일상 속 심리적 궁금증이나 고민이 있다면 이메일(best@donga.com)로 알려주세요. 기사로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

www.donga.com


성격의 ‘어둠의 4요소’
·사이코패스: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사회적 규범을 무시
·나르시시즘: 거만함과 자기 중심성이 높음
·마키아벨리즘: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조종하고 착취
·사디즘: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즐김 연구팀이 처음부터 악플러를 염두에 두고 해당 연구를 진행한 것은 아니었으나 후속 연구에서 상습적 악플러의 성격 특성이 ‘어둠의 4요소’와 상당 부분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사이코패스, 가학을 즐기는 사디스트 성향과 관련이 높았다.

악성 댓글을 다는 5.6%는 앞서 실시한 ‘어둠의 4요소’ 검사 결과 모든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기사中)




[심층진단 惡플] "반응을 떠볼려고 하는 것"...악플러가 말하는 악플 2006.09.01
https://m.inews24.com/v/221915

[심층진단 惡플] "반응을 떠볼려고 하는 것"...악플러가 말하는 악플

  "내 글에 반응하는 것을 보면 재미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악성 댓글을 쏟아내는 악플러('악성 리플러'의 준말)들. 그들은 과연 어떤 마음으로 악플을 쏟아내는 것일까? 악플러들은 기사 속

m.inews24.com


"댓글의 매력은 익명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도 있고, 비판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사람이 실시간으로 내 댓글을 읽고, 그에 대한 댓글을 단다는 게 커다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다시 반박하는 댓글을 달기도 하고, 또 비하하기도 합니다."

"댓글을 남기고 난 다음, 다른 사람이 제 글에 반응하는 것을 보면 재밌더라고요."(기사中)




악플은 어디에서 오는가? 2019.11
https://www.humanrights.go.kr/webzine/webzineListAndDetail?issueNo=7604868&boardNo=7604854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웹진

www.humanrights.go.kr


흔히 생각 없는 10대들이 주로 악플을 달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 경찰에 적발된 악플러들을 보면 40~50대가 다수를 차지한다.

이런 사람들은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비난함으로써 자신의 우월감을 확인하고 순간적으로 짜릿한 만족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익명의 공간에서 악을 응징해야 한다는 심리도 한 몫을 한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이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정의의 사도’가 되곤 한다. 본인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 것을 악으로 규정하고 어떻게든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도로의 보복운전도 이와 비슷한 심리다.

아울러 군중심리도 영향을 미친다. 나만 악플을 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비난과 부정적인 글 을 올리는 상황에서 안도감을 느끼며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배설한다.

게다가 악성댓글은 알코올 의존증이나 도박 중독과 같이 강박적으로 반복하게 되는 중독성도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악플이 만들어진다.(내용中)




우리가 '댓글'을 보는 심리적인 이유는? 2018.05.16
https://m.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805161651106440

우리가 '댓글'을 보는 심리적인 이유는?

YTN 사이언스, 과학 전문 방송, 핫클립, 카드뉴스, 편성표, 프로그램 다시보기, 채널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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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안 드릴 수 있는 건,

⭕️ 첫 번째로 어떤 분은 댓글을 자꾸 보거나 댓글을 먼저 본 다음에 기사를 나중에 보는 분도 있어요. 그 순서를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댓글 보기 전에 기사 내용을 보고 자신의 의견을 생각해보고 타당한지 안 한 지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고요.

⭕️ 두 번째는 다른 사람에 대해 악플을 많이 달거나 댓글의 도가 지나칠 경우에는 그 자체를 외면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고, 또 하나는 (자신의 의견에 따라) 비추천을 누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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