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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대한민국 '노동생산성'과 '노동유연성'의 상관관계

by 주니꼬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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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 ‘피크 코리아’(peak Korea), 즉 한국의 국력이 정점을 찍고 내리막길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암울한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는데요, 정말 세계를 놀라게 한 ‘한강의 기적’은 이렇게 막을 내리는 걸까요🤔



韓 노동생산성 美의 57%… “노동시장 경직, 혁신성도 떨어져” 2023.02.03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03/117716759/1

韓 노동생산성 美의 57%… “노동시장 경직, 혁신성도 떨어져”

현대자동차의 미국 앨라배마 공장은 시간당 68대 정도를 생산한다. 하지만 현대차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울산 공장은 45대 정도에 불과하다. 한국 내 공장의 생산성이 미국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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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노동생산성 비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일 ‘총요소생산성 현황과 경쟁력 비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집계한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2021년 기준 시간당 42.9달러였다. 다른 주요국(G5)은 미국 74.8달러, 독일 68.3달러, 프랑스 66.7달러, 영국 59.1달러, 일본 47.3달러 등이었다.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미국의 57.4%, 독일의 62.8%에 불과한 것이다. 이는 근로시간당 국내총생산(GDP) 창출분을 측정한 것이다.(기사中)


한국은행 “팬데믹 이후 노동생산성 증가세 둔화” 2023.10.2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1866

한국은행 “팬데믹 이후 노동생산성 증가세 둔화” | 중앙일보

한국은행 조사국 고용분석팀은 24일 ‘팬데믹과 실업률 하락’(Job-rich recovery) 보고서에서 팬데믹 이후 노동시장 변화를 분석했다. 보고서는 실업률 하락 원인으로 대면 서비스업의 빠른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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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끝났다"…'0%대 추락은 시간 문제' 암울한 전망 2023.11.06
https://v.daum.net/v/20231106181802924

"한국은 끝났다"…'0%대 추락은 시간 문제' 암울한 전망

2.2%, -0.7%, 4.3%, 2.6%, 그리고 1.4%.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한국 경제성장률(2023년은 전망치)이다. 코로나 기저효과가 있었던 2021년을 제외하면 3%를 넘긴 해가 없다. 연평균 2%에 못 미치는 감질나

v.daum.net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성장률이 내려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경제 규모가 훨씬 큰 나라와 비교해 봐도 한국의 성장률 하락세는 심상치 않다.

●이런 추세라면 선진국 따라잡기도 어려워진다. 작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3만5990달러였다. 주요 7개국(G7) 중 이탈리아(3만7700달러)와는 큰 차이가 없지만 4만달러대인 영국·프랑스·일본, 5만달러대인 독일·캐나다, 7만달러대인 미국과는 격차가 크다.

경제 성장은 노동, 자본, 생산성의 함수다. 경제가 성장하려면 일을 더 하거나 자본을 더 투입해야 한다. 한국은 이 세 가지 모두 빨간불이다.

●노동과 자본 투입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도 있는데, 그것을 《총요소생산성》이라고 한다. 같은 사람이 같은 기계로 같은 시간 일하는데 숙련도가 높아져 더 많은 생산물을 내놓는다면 《총요소생산성》이 향상된 것이다.(기사中)



🎈노동 생산성(Workforce productivity, labor productivity)이란, 한 노동자가 주어진 양의 시간 동안 생산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양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1인당 노동생산성지수 = (산출량지수 ÷ 근로자수) × 100. 2)


열심히 일하면 '노동생산성' 올라가나요 2019.12.24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191223/98940237/1

열심히 일하면 ‘노동생산성’ 올라가나요

Q. 한국의 노동생산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노동생산성은 무엇이고, 어떻게 올릴 수 있나요? 일을 더 열심히 하기만 하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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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생산성을 높이려면 근로자가 더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될까요? 물론 숙련도가 높고 실력이 뛰어난 노동자가 작업하면 그렇지 않은 노동자에 비해 노동생산성이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다만 노동자의 역량이 같다고 본다면 더 우수한 생산설비로 교체하거나 새로운 기술로 생산하면 동일한 노동량으로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됩니다.

📣 노동생산성은 노동자의 숙련도와 역량, 자본설비의 양과 질, 그리고 기술 수준이 총체적으로 작용해 결정되는 것입니다.(기사中)



생산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20.04.15
https://medium.com/lab2050/%EC%83%9D%EC%82%B0%EC%84%B1%EC%97%90-%EB%8C%80%ED%95%9C-%EC%98%A4%ED%95%B4%EC%99%80-%EC%A7%84%EC%8B%A4-d160a41e7ee

생산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

[IDEA2050_028] 기술진보? 노동착취? 단정은 곤란

medium.com



📌 많은 이들에게 ‘노동생산성’은 ‘노동자의 생산성’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노동자가 열심히 일하지 않아서 생산성이 낮은 것이라는 추론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노동생산성은 노동시간 혹은 노동자 수를 분모로 하고, 부가가치를 분자로 하는 측정 개념이다. 이때 부가가치는 노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산요소에 의해 창출된 가치라는 점이 중요하다.

📌 따라서 노동생산성에는 결국 노동 외에도 자본 장비의 고도화 수준, 생산에 적용하는 기술의 수준, 노동자 스킬의 수준, 경영관리의 수준, 그 외 생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요인이 모두 영향을 미친다. 해당 사회의 사회적 자본과 제도의 수준까지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많다. 많은 보수 언론에서 마치 한국 노동자는 열심히 일하지 않고 노동윤리가 문제여서 노동생산성이 낮다는 식의 주장을 하는데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


獨보다 576시간 더 일하는 韓, 노동생산성은 38개국 중 27위 2021.08.0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20703

獨보다 576시간 더 일하는 韓, 노동생산성은 38개국 중 27위 | 중앙일보

4일 OECD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GDP per hour worked)은 1년전(40.5달러)보다 1.2달러(2.96%) 늘어난 41.7달러였다. OECD와 국제통화기금(IMF) 등에서 정책 권고로 노동생

www.joongang.co.kr



한국, 지난해 노동생산성 OECD 33위 2023.08.16
https://m.naeil.com/m_news_view.php?id_art=470418

한국, 지난해 노동생산성 OECD 33위

시간당 노동생산성 49.4달러 피용자보수비율은 개선추세

m.naeil.com


📌
노동생산성이 증가했다는 의미는 동일한 시간과 인원의 노동을 투입하고도 더 많은 산출물을 얻었거나, 동일한 산출물을 보다 적은 노동 투입으로 얻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노동생산성은 한 나라의 경제성장 가능성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중 하나이다.

📌 다른 나라와 비교한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여전히 저조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별 노동생산성 비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 시간당 49.4달러(PPP 적용)로 37개국 중 33위에 그쳤다. 이는 OECD 평균(64.7달러)의 76.4% 수준에 그친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나라들, '노동유연성'과 '노동생산성' 높아
http://www.keri.org/web/www/news_02?p_p_id=EXT_BBS&p_p_lifecycle=0&p_p_state=normal&p_p_mode=view&_EXT_BBS_struts_action=%2Fext%2Fbbs%2Fview_message&_EXT_BBS_messageId=356173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나라들, 노동유연성과 노동생산성 높아 - 한국경제연구원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나라들, 노동유연성과 노동생산성 높아 <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국가 (적일많버 4강: 덴마크, 노르웨이, 독일, 네덜란드) 분석 > -“적일많버”4강, 근로시간 韓의 70% 수준,

www.keri.org


《적일많버 4강의 5대 특징》
: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나라들의 특징
한경연은 이들 국가들의 5대 특징으로
⭕️① 높은 고용률,
⭕️② 높은 노동생산성,
⭕️③ 높은 노동유연성,
⭕️④ 시간제 근로 활성화,
⭕️⑤ 높은 수준의 인적자원을
제시했다.


노동유연성 2022.03.02
https://www.kea.ne.kr/survey/read?page=1&perPageNum=10&id=36&no=Y

한국경제학회

이번 설문은 김진영 교수(고려대)께서 초안부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통계청의 최근 자료를 보면 2020년 일자리는 전년대비 2.9%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50대 이상의 일자리 증가가 전체 증가의

www.kea.ne.kr

(내용中)


과연 우리나라는 ‘노동유연성’이 없나 2017.05.30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532

과연 우리나라는 ‘노동유연성’이 없나 - 매일노동뉴스

노동자측 대리인으로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의 화해조서를 작성하러 노동위원회 조사관실로 갔다. 최근 많이 발생하는 청소용역 노동자 고용승계 거부 사건이었다. 해고가 아니라 고용계약

www.labortoday.co.kr


📌 노동유연성“외부 환경변화에 인적자원이 신속하고도 효율적으로 배분 또는 재배분되는 노동시장의 능력”으로 정의된다.

📌 그리고 노동유연성
⭕️△외부적 수량적 유연성(해고의 자유)
⭕️△내부적 수량적 유연성(근로시간 조정의 자유)
⭕️△외부화(파견·용역·하도급 등의 간접고용의 자유)
⭕️△기능적 유연성(배치전환의 자유)
⭕️△임금유연성(연봉제·성과급제 등 임금변화의 자유)으로 나뉜다.


[틴틴 온라인 교실] '노동유연성'이란 무엇인가요 2023.08.1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2969#home

[틴틴 온라인 교실] '노동유연성'이란 무엇인가요 | 중앙일보

Q: 신문 경제면에 '노동의 유연성' 이란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노동자들이 파업을 덜하고 기업가들이 시키는 대로 일을 열심히 한다는 소리인가요, 아니면 기업이 노동자들을 마음대로 고용하

www.joongang.co.kr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이야기할 때 사회안전망 빼놓을 수 없습니다. 미국의 경우 해고(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실직)가 쉬운 만큼 실직자에 대한 사회보장이 철저합니다. 따라서 미국의 실직자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구할 때까지 생활에 큰 불변을 겪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미국의 기업들은 해고를 쉽게할 수 있고, 노동자들은 해고를 쉽게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노동시장 유연성①: 노동시장은 왜 유연해야 하는가? 2014.02.02
https://m.monthly.chosun.com/client/mcol/column_view.asp?Idx=486&Newsnumb=20140113975

노동시장 유연성①: 노동시장은 왜 유연해야 하는가?

노동시장 유연성①: 노동시장은 왜 유연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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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유연성은 왜 중요한가?

🔺️첫째, 1990년대 전후로 사회주의가 붕괴하고, 1995년 1월부터 WTO가 출범하고, 이어 정보통신기술이 빠르게 발달하여 세계는 무한경쟁 시대에 들어갔다. 산업혁명 이후 제도, 관행, 노사관계, 정보 부족, 규제 등으로 인해 경직되어 온 노동시장도 이제는 경쟁원리를 바탕으로 운용되어야 한다. 따라서 노동시장은 유연해야 한다.

🔺️둘째, 거의 모든 나라에서 일반화되어 있는 높고 지속적인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안들이 모색되어야 하지만 일차적으로는 노동시장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노동시장은 유연해야 한다.

🔺️셋째, 오늘날 빠른 기술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면 기업이나 근로자는 경쟁에서 낙오하게 된다. 기술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기업은 투자를 과감하게 증가시키면서 근로자를 훈련시키거나 새로운 기술을 갖춘 근로자를 필요에 따라 채용하고, 근로자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여 적합한 일자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노동시장은 유연해야 한다.

🔺️넷째, 오늘날 기술발전, 국제화, 경쟁 심화, 수요 변화 등으로 세계시장은 안정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기업은 시장이 불안할 때 이에 대처하기 위해 고용조정을 바탕으로 생산조정을 해야 한다. 따라서 노동시장은 유연해야 한다.

🔺️다섯째, 자본비용이 높고 자본소모가 빠른 환경에서는 자본의 효율적인 사용과 비용절감이 기업 활동의 주요 목표다. 따라서 노동시장은 유연해야 한다.

🔺️여섯째, 세계적으로 경제발전의 결과 소득이 증가하여 근로자들은 여가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근로형태가 정규근로 이외의 다른 형태로 다양하게 발전되어야 한다. 근로자로 하여금 다양한 형태의 생활을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근로형태도 다양화되어야 한다. 따라서 노동시장은 유연해야 한다.

🔺️일곱째, 기술발전은 지식·기술·정보 관련 서비스업에서는 빠른 속도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가면서 저기술·노동집약적 제조업에서는 많은 일자리를 소멸시키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노동력 수급(需給)이 적절하게 조정되어야 한다. 따라서 노동시장은 유연해야 한다.(기사中)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를 통한 일자리 창출

2009 06 issue_1.pdf
0.97MB



경제학자 80%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 필요" 2022.03.16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6152000002

경제학자 80%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 필요"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국내 경제학자들이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근로자들의 이직과 해고가 쉬워져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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