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꿈 중에 '연예인'이 들어있는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청소년들이 유튜버를 꿈꾸는 이유와 같을 거라고 봅니다.
유튜버 얼마나 벌까
https://smartkoh.tistory.com/m/988
상위 1% 유튜버 소득은 얼마
https://smartkoh.tistory.com/m/1293
유튜버 수입, 극과 극
https://smartkoh.tistory.com/m/1234
📌 2021년 소득을 신고한 가수는 7720명이다. 총 소득은 모두 5156억4500만원이었다. 1인당 평균 소득은 6679만원으로 집계됐다.
📌 소득 상위 1%인 77명은 총 3555억6600만원을 벌었다.
전체 가수 소득의 68.9%가 이들 몫이었다.
상위 1%의 1인당 평균 소득은 46억1774만원이었다.
2017년에는 31억3436만원,
2018년엔 34억4698만원,
2019년엔 22억5607만원,
2020년엔 17억6652만원으로 조사됐다.(기사中)
가수 ‘상위 1%’ 77명, 1년에 3555억 벌었다…전체의 69% 차지 2023.09.30
https://v.daum.net/v/20230930115100090
방탄소년단
같은 가수지만... 톱가수 38억 벌 때 나머지는 1100만원 벌어 2023.10.07
https://v.daum.net/v/20231007081209442
연구진이 만난 청소년들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보다는 또래와 부모 등 주변의 반응을 토대로 꿈의 경계를 그어갔다. 계급에 따른 가정환경이 청소년의 꿈과 직업에 영향을 줬고,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수정하길 반복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배워왔지만 한국 사회에선 직업의 위세가 각기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직업에 대해 사람들이 갖는 상대적인 인식과 선호가 다르고 이는 사회·경제적 지위로 연결되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경제력이나 학력 등 사회적 배경에 따라 그에 맞는 직업이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직업에는 사회적 지위가 부여되고 그런 직업을 갖기 위해선 경제적인 지원이 없으면 도달하기 어려운 것 역시 그들이 이미 맞닥뜨린 엄연한 현실이었다.(기사中)
꿈마저 현실에 맞춰 꾸는 10대들 2020.05.02
https://m.khan.co.kr/article/202005020600075
📌 한국의 대학 진학률은 약 70.9%로,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 그런데도 꿈이 없는 청소년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까닭은 무엇일까?
2016년 11월 21일 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소년 1,098명 중 절반이 넘는 58.7%의 학생들이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꿈을 갖지 못한다고 했다.
📌 이것은 과도한 사교육과 부족한 진로 교육이 초래한 결과이다.(기사中)
"꿈 같은 거 없어요. 대학만 가면 돼요..." 꿈이 '없는' 청소년 2020.07.24
https://www.goeonair.com/mobile/article.html?no=1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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