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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3에 얽힌 이야기로 보는 삼성 이건희 회장 어록 삼성(三星)이란 이름은 이병철 창업주가 대구에 ‘삼성상회’를 세우면서 1938년 지어졌습니다. ‘호암자전(湖巖自傳)’에 따르면 크고 많고 강한 것을 상징하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 ‘3(三)’과 밝고 높고 영원한 것을 의미하는 별 ‘성(星)’을 조합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업 운명’ 이름이 좌우?…대기업 명칭 어떻게 지었을까사명(社名)은 회사의 얼굴이다. 사명과 기업의 운명은 함께한다는 것이 성명학 연구가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삼성, LGwww.donga.com 이건희 회장이 만 51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낡고 썩은 관행을 모두 버리고 사업의 질을 높이자는 '삼성 신경영'을 선언했던 것처럼, 어느덧 장성해 아버지와 같은 나이 51세가 된 아들 이재용 삼성 부회장도 경영권 잡음, 무노조 논란, .. 2020. 10. 28.
카르페디엠과 카이로스로 본 이건희 회장의 어록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정말 유명한 명대사인 라틴어 경구 ‘카르페 디엠’(Carpe Diem)을 아시나요? 이 말은 ‘현재를 즐겨라’ 정도로 번역되는데, 고대 로마 시인 호라티우스의 송가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여기서 동사의 원형이 되는 ‘카르포’(carpo)는 ‘수확하다, 붙들다’란 뜻이고, 디엠은 ‘날’을 의미하는 ‘디에스’(dies)의 목적격이므로 ‘카르페 디엠’의 본디 의미는 《내일을 너무 기대하지 말고 오늘 최선을 다하라》는 얘기가 될 수 있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선생역을 연기했던 로빈월리엄스가 세상을 떠나자(2014년 8월 11일) 한동안 전세계 팬들이 그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도 그들중 1인😥 로빈 윌리엄스, '죽은 시인의 사회' 선생님은 갔습니다 .. 2020. 10. 27.
남명조식 內明者敬 外斷者義(내명자경 외단자의) 2 방울 성성자 등산을 끝내고 내려가는 길에 남편이 8kg을 달고 산을 오르내리던 왕년의 얘기를 하며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러자 듣고 있던 아내가 그정도는 별거 아닐거 같다고 시비(?)를 걸며 제 곁을 지나갑니다. 아~ 두사람 대화의 끝이 궁금한데...🤔 내명자경 외단자의(內明者敬 外斷者義)는 '안에서 밝히는 것은 경이요, 밖에서 결단하는 것은 의다'라는 의미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귀한 이정표가 되어줄거라 생각합니다📌 https://youtu.be/YGuGyCCH9_8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나가시면서 왼쪽 아래 ❤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 10. 26.
남명조식 內明者敬 外斷者義(내명자경 외단자의) 1 칼 경의검 산을 내려가던 일행 중 한 남자가 쓰레기를 산에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걸 다 치우려면 결국 세금이 든다고... 그때 일행 중 한 여자가 남자에게 세금도 제대로 안 내는게 라며 말꼬리를 잡습니다. 아~ 이들 대화의 끝이 궁금한데...🤭 내명자경 외단자의(內明者敬 外斷者義)는 '안에서 밝히는 것은 경이요, 밖에서 결단하는 것은 의다'라는 의미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귀한 이정표가 되어줄거라 생각합니다📌 https://youtu.be/YGuGyCCH9_8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나가시면서 왼쪽 아래 ❤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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