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이 생각하는 우리나라에 필요한 고등교육 사례에 대한 정리입니다.
미네르바 스쿨보다 ‘평생교육’을 혁신모델로 꼽아 2022.04.12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7267
<교수신문>은 세계 각국의 고등교육 혁신 사례로 △미네르바 스쿨 △애리조나 주립대 △에꼴42 △싱귤래리티 대학 △ 올린 공대 △스탠퍼드대 디스쿨 △스킬스퓨처를 소개하고,
이중 우리나라에 필요한 모델을 전국 대학교수 517명에게 물었다.
그 결과, 싱가포르 평생교육시스템인 ‘스킬스퓨처’의 긍정 답변(‘매우 필요’ + ‘필요’) 비율이 88.0%로 가장 높았다. ‘매우 필요’도 38.1%로 가장 높았다.
우리나라에서 스킬스퓨처가 운영될 수 있는 가능성을 묻는 문항에도 83.4%로 일곱 모델 중 가장 높았다.(기사中)
📌 싱가포르의 평생교육지원정책 “SkillsFuture”란 무엇인가?
[ 동향브리프 2017-19호 ]
싱가포르의 평생교육지원정책 “SkillsFuture”
https://hrstpolicy.re.kr/kistep/kr/board/BoardDetail.html?board_seq=10339&board_class=BOARD04&rootId=2006000&menuId=2006102
○ 싱가포르 정부는 2015년부터 국가 아젠다로 ‘스킬스퓨처(SkillsFuture*)’를 내걸고 자국민의 직무 역량 향상 및 인재양성을 위한 평생 직업훈련 시스템을 선보임
* SkillsFuture는 정부가 싱가포르 국민을 대상으로 학생부터 사회초년생, 수십 년의 경력을 가진 기술자까지 개인의 상황에 맞는 평생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전국적인 운동
- 2008년 글로벌 외환위기 이후 싱가포르는 저성장 극복과 외국인 근로자 감축을 위해 생산성 향상에 주력해왔으며, 이에 따라 고숙련 근로자에 대한 수요 증가
- 자국민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미래 경제를 선도한 인력 양성을 위해 △학교 교육, △직무 교육, △커리어 개발을 하나로 통합하는 평생교육 시스템 도입을 결정
- SkillsFuture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와 근로자는 산업계가 요구하는 직무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노동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기업은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됨
https://www.mom.gov.sg/employment-practices/skills-training-and-development/skills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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