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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레시피

알바 구인난 해결방법

by 주니꼬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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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가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해결방법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시급 1만5000원 줘도 알바 못 구해" 영업제한 풀리자 '구인난'에 우는 자영업자들 2022.04.22
https://news.v.daum.net/v/20220422060220371?x_trkm=t

"시급 1만5000원 줘도 알바 못 구해" 영업제한 풀리자 '구인난'에 우는 자영업자들

“최저임금이요? 9000원은커녕 1만5000원에도 사람 뽑기가 힘듭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하면서 영업시간 제한을 전면 해제했지만 많은 식당들은 여전히 자정 전에 문을 닫고

news.v.daum.net


《최저임금위원회》의 정보에 따르면 2022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9,160원으로 2021년(8,720원)보다 440원(5.0%) 올랐습니다.

그래서 하루 8시간 일한다고 가정한 일급은 7만3,280원, 주 40시간 기준 월급(월 209시간 기준)은 191만4,440원이 됩니다.

https://www.minimumwage.go.kr/main.do

main | 최저임금위원회

www.minimumwage.go.kr


그럼 시급 1만5000원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하루 8시간 일한다고 가정한
🔮일급은 12만원
🔮주 40시간 기준 월급(월 209시간 기준)은 3백13만5천원
🔮1년 12개월 대략 환산에서 연봉 4천이 되는 거로 나옵니다.


대졸 초임, 대기업 5084만원 중소·중견 2983만원… 양극화 심화 - 뉴데일리경제 2021.10.04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10/04/2021100400044.html

대졸 초임, 대기업 5084만원 중소·중견 2983만원… 양극화 심화

우리나라 300인 이상 사업체 정규직 대졸초임 평균은 5084만원(초과급여 포함 임금총액), 300인 미만(1~299인) 사업체 정규직은 2983만원으로 사업체 규모에 따른 임금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됐다

biz.newdaily.co.kr


경총에 따르면 우리나라 300인 이상 사업체 정규직 대졸초임 평균은 5084만원, 정규직 300인 미만(1~299인) 사업체 정규직 2983만원, 30~299인 사업체 정규직 3329만원, 5~29인 사업체 정규직 2868만원, 5인 미만 사업체 정규직 2611만원이다.(기사中)

이것과 비교해도 무시못할 금액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시급 1만5천원이면 돈만 놓고 봤을때 굳이 회사에 취직해야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도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가 사실이라면🤔


🔺️첫번째 방안으로 세밀한(?) 긱노동자의 활용을 권합니다.

긱스노동자란
https://smartkoh.tistory.com/m/968

긱노동자란

도대체 이런 단어는 어디서 누가 어떻게 만들어 내는 걸까요? 궂이 안써도 될거 같은 단어로도 보이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원할 때 짧게 일할래요…시급 올려도 '풀타임' 구인난 2022.04.13 https:/

smartkoh.tistory.com


예전에 제가 사용했던 방법인데요
📍정말 급한 시간대에 3시간 정도만
📍더 많은 금액(2인분 같은 1인분 느낌)을 주고
알바를 모집하는 겁니다.

식당들의 경우 점심 저녁 피크타임에만 알바생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할 경우 사장도 직원도 모두 윈윈하는 묘안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원하는 유형의 알바생을 취사선택 가능해 지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두번째로는 알바생의 연령대를 높여 모집하는 겁니다.

60대가 노인? 달라진 '요즘 어른' 알아야 시니어마켓 성공한다 2021.03.27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32508390005606

60대가 노인? 달라진 '요즘 어른' 알아야 시니어마켓 성공한다

<17>시니어시장의 재구성, 달라진 노년의 새로운 성공조건 변화는 두 얼굴로 다가온다. 동전의 양면처럼 위기와 기회를 함께 갖는다. 급격해진 인구 변화도 마찬가지다. 아직은 위험경고가 압도

m.hankookilbo.com


청년세대들이 잽싸게 일한다는건 맞을 겁니다만, 일할 사람이 없다면 시니어로 계층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인용한 기사는 시니어를 마켓으로 삼으라는 얘기이지만, 이를 역으로 생각하면 그 인력을 가져다 쓰라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시니어에게 1만5천원을 줄 수 있느냐는 얘기인데요, 심하게 말하면 청년만큼 효율적이지 못한데 그만큼 주기에 아깝다라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다는 겁니다.

만약 그렇다면에서 기안한 생각은 비용을 조금더 추가해 2인을 고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첫번째로 제안한 방식과 유사성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예를들어
🎈시급 2만원으로 1인 청년을 썼을 때의 장점과
🎈시급 1만원으로 2인 시니어(청년 아닌 다른 연령대)를 고용했을 때의 장점을 비교해 보고 가성비(?)가 떨어지지 않는다 생각된다면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양쪽이 윈윈하는 프로젝트가 될거라 봅니다.

단, 모든 방안은 구인난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분들을 대상을 놓고 제안하는 부분이니 감안해서 참고하시길 바라며, 더불어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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