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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레시피

고독사는 사회적 문제임에 틀림없다

by 주니꼬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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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목 어그로에 끌려 봤다》가 맞을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고독사에 대한 관심이 적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조금만 눈을 돌리면 주변에 고독사 위기에 놓인 가구를 발견할 수 있다는게 인정하고 싶지않은 현실이기도 한데 말입니다.

이젠 고독사가 일부 노인 세대에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라, 청년 세대에게까지 확대되고 있기에 더 간과하고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게 현장에서의 부르짖음‼️


고독사 현장에 3가지가 꼭 있다고 썼는데
📌 반드시 그런 거는 아니고(술병은🤔)
📌 다수의 경우가 그럴거라 여겨집니다만
📌 무시할 수 없는 3가지 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됩니다.

"고독사 현장엔 세 가지가 꼭 있습니다"..술병·약봉지 그리고 ○○○ 2022.01.25
https://news.v.daum.net/v/20220125072044939?x_trkm=t

"고독사 현장엔 세 가지가 꼭 있습니다"..술병·약봉지 그리고 ○○○

[편집자주]'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고독사예방법)은 극단선택·병사 등으로 홀로 임종을 맞고 일정 시간이 흐른 후 시신이 발견되는 죽음을 '고독사'라고 정의한다. 지난해 4월1일 고

news.v.daum.net


[편집자주]'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고독사예방법)은 극단선택·병사 등으로 홀로 임종을 맞고 일정 시간이 흐른 후 시신이 발견되는 죽음을 '고독사'라고 정의한다.

고독사 현장을 수없이 목격한 그에게도 잊히지 않는 순간이 있다. 울산의 한 고시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남성의 모습은 계속 기억에 남는다. 조선업 경제 침체로 실직자가 많았던 즈음이다. 일자리를 잃은 뒤 주식 투자에도 실패한 그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 작은 방에서는 괴로움이 가득한 메모들이 발견됐다.

간혹 현장에서 반려동물이 주인 옆에 함께 죽어있는 경우도 마주한다. 주인이 숨진 자리를 지키다 굶어 죽은 경우다. 김 대표는 "사람을 좋아하는 반려동물이 주인을 따라 죽은 모습을 볼 때도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기사中)



노인이 고독사를 두려워하는 이유 2018.07.1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814599

노인이 고독사를 두려워하는 이유

‘2015 무연고자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50대 무연고 사망자가 368명(29.6%)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282명(22.7%)과 70세 이상 267명(21.4%)이 그 뒤를 이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가족이나 연고가 있거나

www.joongang.co.kr



고독사 2017.11.30
http://m.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27794

고독사

고독사란 가족이나 친지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살다가 죽음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홀로 살다가 홀로 죽는 바람에 오랫동안 시신이 방치되는 경우가 흔하다. 1990년대 이후 잃어버린 2

m.jeollailbo.com



일자리 잃고 평균 2년 뒤 죽었다 2021.11.01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139.html

일자리 잃고 평균 2년 뒤 죽었다

노인문제로 인식했던 고독사, 실제 중장년 남성이 가장 많이 차지 예방 정책 통해 고독사 위험이 관리되는 상황으로 나아가야

h21.hani.co.kr



관계의 빈곤, 고독사 사회 2021.10.12
http://times.postech.ac.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3

관계의 빈곤, 고독사 사회 - 포항공대신문

고독사란 혼자 사는 사람이 돌발적인 사고 혹은 질병 등의 이유로 사망하는 것을 의미한다. △고령화 △개인주의의 확산 △핵가족화와 같은 현대사회의 특징상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경제력이

times.postech.ac.kr



"삶이 고독했다고 그 죽음마저 고독해서는 안 된다" 2021.06.2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53511

"삶이 고독했다고 그 죽음마저 고독해서는 안 된다"

[인터뷰] 충남도의회 홍기후 도의원

www.ohmynews.com



일부러 기사를 알아야 할 순서대로 늘어놔 봤습니다.
ㅡ먼저 고독사에 대해
ㅡ고독사를 만드는 조건들에 대해
ㅡ다수층에 해당되는 노인세대에 대해
ㅡ사회와의 연결이 끊긴다는 것에 대해
ㅡ직업 포함 상실이 가져오는 내몰림에 대해
ㅡ관계의 중요함과 방식에 대해
ㅡ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양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해결을 위한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을거라 생각돕니다.

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공동체들이 많음을 알지만, 아직도 사각지대를 없애기에는 역부족 입니다.

내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질수 있는 사회적 개혁과 변화가 있어야, 제도를 제도답게 활용할 수 있게 될거라 봅니다.

물론 이것도 다들 알고 있다는게 아이러니지만요🤔

아는게 힘이 아니라 실천하는게 힘


Insanity is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똑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사람은 정신병자다.《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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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서 눈물 흘린 사회복지사..고독한 죽음에도 '존엄'은 있다 2022.01.29
https://news.v.daum.net/v/20220129070113324?x_trkm=t

빈소서 눈물 흘린 사회복지사..고독한 죽음에도 '존엄'은 있다

[편집자주]'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고독사예방법)은 극단선택·병사 등으로 홀로 임종을 맞고 일정 시간이 흐른 후 시신이 발견되는 죽음을 '고독사'라고 정의한다. 지난해 4월1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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