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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영향력이란 무엇일까?

by 주니꼬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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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1년 2월24일(수) 9시30분 다음에 올라온 다른 듯 같아 보이는 두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이재명과 일론머스크의 기사인데요~~

 

이재명 "긴급시 간호사 주사 허용하자..의협 국민생명 위협해 악용 중"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진료 거부 카드를 꺼낸 의사단체들을 향해 “의사협회는 국민건강을 위해 국민이 부여한 특권을 국민생명을 위협해 부당한 사적이익을 얻는 도구로 악용중”이라고 비판

news.v.daum.net

 

머스크 입방정에 비트코인은 물론 테슬라 주가도 급락(종합)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입방정에 비트코인은 물론 테슬라의 주가도 급락했다. 전세계 개미들의 우상인 머스크 CEO가 비트코인 가격이 높다고 말하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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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에 두개의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진료 거부 카드를 꺼낸 의사단체들을 향해 “의사협회는 국민건강을 위해 국민이 부여한 특권을 국민생명을 위협해 부당한 사적이익을 얻는 도구로 악용중”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긴급한 경우에 간호사 등 일정자격 보유자들이 임시로 예방주사나 검체채취 등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허용해 달라”고 제안했다.(기사中)


머스크는 "돈은 물물교환의 불편함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데이터일 뿐이며, 이 데이터는 다른 모든 데이터처럼 지연과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곧바로 다음 트윗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좀 높아 보인다, 하하"라고 썼다.(기사中)


두 사람의 행보가 국내와 국외를 넘어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 일단 놀라움을 느낍니다. 이들이 전하는 가치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 적어도 세간에 미치는 영향력과 파급력은 엄청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영향력은 어디서 부터 오는 것일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이들이 가진 배경이 한몫 했음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라 봅니다. 경기도지사라는 타이틀과 테슬라의 창업자라는 간판은 결코 하찮게 여길수 있는 것이 아닐 것이고, 이로인한 인지도와 지명도가 거들고 있기에 말입니다.

뜬금없지만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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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학폭관련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카드뉴스가 있어 첨부합니다.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말도 의미있게 받아들여야할 대목임에 틀림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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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他山之石)’과 ‘반면교사(反面敎師)’는 ‘타인의 일을 나의 일처럼 거울로 삼는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갖는 사자성어 입니다. 하지만 이 둘은 엄연한 차이가 있기에 한번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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