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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남주의 첫날밤 9화] 줄거리 요약

by 주니꼬 2025.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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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첫날밤 9화] 균열이 생긴 이번과 선책, 아니면 아니라고 말해줘요
https://youtube.com/shorts/qPufX3p0-Zo?si=HyNGBBW4FlS2bPGJ


혼례를 앞둔 차선책이 사라졌고 도성은 뒤집혔습니다. 그 소식은 삽시간에 궁 안팎으로 번졌으며 모든 이들이 그녀를 찾기 위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죠.


하지만 선책은 약하지 않았습니다. 납치된 그녀는 곧장 틈을 노려 탈출했고 도망치는 와중에도 북을 힘껏 두드리며, 누군가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북소리를 듣고 나타난 건, 이번이었습니다. 무너질 듯 다급하게 달려온 그는 그녀를 끌어안으며 확인하는데요, “다치진 않았지?”
이미 약속했잖아, 평생을 함께하겠다고 그러니 기쁨도, 불안도, 다 함께 나눠야 한다며 선책은 그런 그의 손을 꼭 잡아줍니다.


그런데 도성의 긴장감은 단순한 납치 사건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수겸은 조은애를 의심했고 직접 그녀의 집을 뒤지다, 특수한 종이에 쓰인 수상한 서신을 발견합니다. 이 종이는 아무나 만들 수 없는 물건이었고, 조병무 상단이 이 종이를 다량으로 사들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의혹은 점점 하나의 중심으로 좁혀지고 있었습니다.


선책을 가슴 졸이며 기다리던 사람 중엔 아버지 차호열도 있었습니다. 산삼주를 마시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 그는, 그간 모질게 굴었던 자신의 언행을 반성하며 마침내 두 사람의 혼인을 허락합니다. 견고했던 벽 하나가 무너졌고
버선 커플은 조심스럽게 미래를 상상하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그들이 놓친 게 하나 있었으니 바로 조은애는 이미 선을 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선책을 연못에서 밀었던 것도, 납치범을 증거 인멸을 위해 스스로 죽인 것도 모두 그녀였습니다.


더이상 조은애는 감정을 숨기지도 않았고, 성현군 이규에게 “너와 나는 닮았다”는 제안까지 받아냅니다. 그들은 그렇게 조용히 어둠 속에서 서로 손을 맞잡으며, 선책과 이번을 향한 비수를 겨누고 있었습니다.


한편, 조정 회의장에 정혼자를 구해냈냐는 설종의 의미심장한 질문이 울려 퍼지며, 사사로운 일에 군을 움직인 경성군을 향한 질책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설종은 곧 자신이 지니고 있던 살생부를 건넵니다. 이번으로 경성군은  또다시 시험대 위에 오르게 되고, 그 옛날 목숨을 구걸하던 기억이 스치며 지나가게 되는데요.


그리고 어느날 선책의 납치범 시신이 발견되면서, 도성엔 다시 한 번 충격이 찾아옵니다. 사람들은 경성군이 범인이라 믿었고, 선책 역시 그렇게 오해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건 이규와 조은애의 합작. 은밀하고 철저한 두 사람의 계략이었죠.


이로인해 버선 커플 사이엔, 보이지 않는 금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사랑 앞에선 솔직했던 선책조차 이제는 마음 한켠이 서늘해졌고, 이번 또한 그 균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해치려는 이들의 발걸음은 조금도 느려지지 않았습니다. 차선책이 신부 수업을 시작해야 할 시점, 그 와중에 이규는 그녀에게 묻습니다. “당신, 진짜 선책이 맞습니까?” 그의 말엔 어딘가 불안한 시선이 담겨 있었고, 그 불신은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하는데요.


점점 엇갈리기 시작한 신뢰와 오해, 조용히 드리우는 검은 그림자. 혼인을 앞두고 균열이 생긴 버선 커플의 감정선은 그 어느 때보다 위태로웠고, 그렇게 9화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제목처럼 운명적이고도 위태로운 긴 여운을 남긴 채 막을 내립니다.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KBS2와 웨이브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포스팅의 이미지 및 인용대사의 저작권은 KBS2와 원작자에게 있으며, 출처는 KBS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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