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증상과 완치 후에 발생하는 후유증의 종류

코로나19의 증상과 순서는?

코로나19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발열, 마른 기침, 피로가 있다. 그 외에도 후각 및 미각의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 막힘, 두통, 설사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 코로나19 완치자들이 직접 말하는 코로나19 증상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가벼운 증상부터 중증 질환까지 다양한 범위의 증상을 겪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증상은 바이러스에 노출된 이후부터 2~14일 뒤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알아둬야 할 코로나 증상 순서

코로나19 완치한 다음에 후유증은?

신천지 대구교회 측은 "응답자 532명 중 181명(34%)은 이상 증세로 병원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나머지 351명(66%)도 약을 먹는 등 자가 치료를 한다고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 증세가 있다"고 답한 532명 중 174명(33%)은 근육통 및 만성피로를 호소했는데요, 101명(19%)은 두통 및 기억력 감퇴를, 99명(18%)은 호흡기 및 폐 질환을 앓고 있다고 했고 또 63명(12%)은 후각, 미각, 청각 등에 이상을, 44명(8%)은 탈모, 21명(4%)은 피부질환이 있어 힘들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15명(3%)은 위장장애를, 빈혈을 호소한 사례도 1명이 나왔으며 무기력증 등 기타 증세도 14명(3%)에 달했습니다.

 

 
아래 링크 기사를 보면 '대구에 사는 김미정(44·여·가명)씨는 지난해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그는 두 달여 간 격리 치료를 받은 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 자꾸만 담배 냄새가 나는 것이다. 김씨는 "옆집에 찾아가 담배를 왜 집에서 피우냐며 싸우려 한 적이 있을 정도"라며 "병원에선 후각에 문제가 있다고 했으나 원인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했다.'는 내용도 있으니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후유증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독]"몸에서 담배냄새가 나요"..신천지 532명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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