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이 아사리판이 된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아사리판 뜻
https://smartkoh.tistory.com/m/1831
이젠 국정감사에 허위매물 당근까지 올라오며 개그맨 이상으로 웃기는 경우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유있는 행위였음은 알겠으나, '꼭 이런 방식이어야만 했을까' 하는 의문은 남습니다😎
국토부 국감서 ‘당근’ 파동…“장관님 차 매물 올렸어요, 제 맘대로” 2024.10.07
https://v.daum.net/v/20241007170040771
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어제 국토교통부 대상 국감에서 판매자 정보 등이 명확하지 않은 중고차 허위 매물이 거래되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자신이 박상우 국토부 장관 관용차를 '당근마켓'에 매물로 등록했다는 사실을 공개해 논란이 됐습니다.(기사中)
그런데 얼마나 맛있기에
국정감사 밥상에 당근이 올라오게 된 걸까요🤔
🎈당근마켓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램폼의 하나로 <중고 거래부터 동네 정보까지, 이웃과 함께해요. 가깝고 따뜻한 당신의 근처를 만들어요.>라며 자체 소개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운영기업 당근이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결산 데이터를 21일 공개했다.
당근이 밝힌 누적 가입자 수는 12월 기준 3600만명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만 1900만명에 달한다.
국민 3명 중 1명은 한 달에 한번 이상 당근을 이용하는 셈이다.
(기사中)
당근 2023 연말결산, 가입자 3600만명에 연간 중고거래 1억7300만건 이뤄져 2023.12.21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12/21/V4W4WQTPS5BUHB5QLDYBGATGXY/?outputType=amp
💢 여기서 문제는 당근마켓을 통한 중고거래 사기의 급증이라 하겠는데요🤬
[2024국감] 당근 사기피해 최고 10억원...'개보위 면책특권'에 취약점 드러내 2024.10.10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329
🎈당근이 개인간거래(C2C) 플랫폼의 특성상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 비해 규제에서 자유로워 개인정보보호, 사기범죄 노출 등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올해 당근에서 발생한 사기 피해액은 상위 10개 항목 기준 총18억4745만원에 달했다. 단일 건 기준으론 9억5131만원대 부동산 사기가 가장 큰 피해액수였다.
🎈지난 2021년 공정거래위원회는 C2C 온라인 플랫폼업자가 개인 판매자의 성명·전화번호·주소 등을 의무적으로 수집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으나 개보위의 반대 의견에 주소 정보는 제외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마련한 바 있다.
(기사中)
당근마켓서 거래량 급증한 ‘이것’, 사기 피해도 늘었다 2024.09.30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930500123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중고차와 부동산 등 고액 거래가 급증하면서 이를 노리는 사기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기 유형은 허위매물을 올리거나 계약금만 받고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가 많아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당근마켓에서 중고차·부동산 거래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윤종군 의원실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84건이던 중고차 거래 건수는 지난해 4만6869건으로 600배가량 증가했다. 올해는 1~7월에만 4만4551건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1년간 거래 건수에 근접했다.
부동산거래 역시 2022년 7094건에서 지난해 2만3178건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올해는 1~7월에만 3만4482건을 기록해 지난해 1년간 거래 건수를 뛰어넘었다.
중고차·부동산 등 고액 거래가 늘자 이를 노리는 사기도 함께 증가했다. 지난해 경찰이 중고차·부동산 관련 수사를 위해 당근마켓 측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경우는 9건에 불과했지만, 올해 1~7월은 39건에 달했다. 사기 유형은 허위매물을 올리거나 계약금을 받고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가 많았다.
(기사中)
[단독] 콜센터 차려 돈 받고 먹튀…250명 울린 '당근마켓' 중고 사기 2023.12.08
https://www.hankyung.com/amp/2023120844891
콜센터 조직을 꾸린 뒤 당근마켓과 중고나라 등에서 한 달 만에 1억원 이상을 갈취한 사기 일당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주민등록증 등 개인 정보를 한 명당 500여만원을 주고 구매한 뒤 타인 명의로 계좌를 개설해 경찰 추적망을 피해왔다.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포통장을 만들기도 했다. 주민등록증과 유심칩 등 한 사람의 개인정보를 540만원에 산 뒤 비대면으로 카카오뱅크의 자유적금계좌 수십여 개를 개설했다. 범행에 사용된 계좌가 사기 계좌로 등록되면 또 다른 계좌로 범행을 저질렀다. 자유적금계좌는 유예 기간 없이 명의 하나로도 무한정 계좌를 만들 수 있다. 김씨와 이씨 명의로 된 계좌만 30여 개에 달했다.
(기사中)
중고거래 사기 안 당하려면 '이것' 조심…당근마켓 통계 보니 2023.07.10
https://www.hankyung.com/amp/202307104282g
중고거래 사기 차단…당근 "연내 에스크로 기반 안심결제 도입" 2024.09.20
https://m.yna.co.kr/amp/view/AKR20240919137400017
당근의 중고 거래에서 에스크로(결제 대금 제3자 예치) 기반 결제 방식이 추가될 전망이다.
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당근은 최근 에스크로 방식의 '안심 결제'를 위해 당근페이의 서비스 이용약관과 전자금융거래 이용약관을 개정한다고 공지했다.
💢 개정된 약관은 오는 29일 발효된다.
당근 관계자는 "당근 이용자는 대부분 직거래를 하고 있지만 비대면 거래 등 다양한 상황에서 송금 방식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이용자 보호 및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안심 결제 기능을 도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내 안심 결제 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과정들을 거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심 결제는 구매자가 상품 확인 등을 거쳐 구매를 확정한 뒤 예치된 결제 대금이 판매자에게 지급되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사中)
복비 아끼려고 직거래 했는데…당근마켓 부동산 거래 '먹튀' 주의 2024.10.24
https://v.daum.net/v/202410241122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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