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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치매(Dementia)의 종류와 증상 및 치매 예방법과 치매 라틴어 어원

by 주니꼬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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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치매 자가 진단 테스트
https://youtube.com/shorts/8HpsMleGV0E?si=Ij7kJ0HEvyVx81Q5


치매 (dementia)
라는 용어는
라틴어의 'dement' 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말은 '마음에서 벗어난' 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어떤 사람을 향해 'demented 되었다'라고 했다면, 그 사람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미쳤다' 라는 의미로 해석되어 사용되어 왔던 거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사실 치매 걸렸는데, 증상 없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 2024.06.16
https://kormedi.com/1697524/

사실 치매 걸렸는데, 증상 없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 - 코메디닷컴

호주 매체 ‘더 컨버세이션’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인 뇌의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의 수치가 높아, 치매에 걸렸음이 분명한데도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사례가 상당히 많

kormedi.com


호주 비영리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인 뇌의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의 수치가 높아, 병리학적으로 치매에 걸렸음이 분명한데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전했습니다.

국제학술지 ≪신경병리학 회보(Acta Neuropathologica Communications)≫에 실린 네덜란드 왕립예술과학아카데미 신경과학연구소 연구 결과를 보면 그런 사례가 전체의 30%나 된다고 하는데요🤔

가장 흔한 형태의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은 뇌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의 축적과 타우 단백질의 엉킴으로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백질이 쌓이면》
●뇌세포(뉴런)에 독성을 띠게 됨
●세포가 죽기 시작
●그 까닭은 아직 정확히 알 수 없음
●죽은 뉴런 탓에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함
●이는 기억 상실 등 치매 증상으로 나타남
(기사中)



[기고문] 치매, 원인이나 발생 증상 다양해 정기 검진 중요… "원인 파악해 치료 접근해야"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159

[기고문] 치매, 원인이나 발생 증상 다양해 정기 검진 중요… "원인 파악해 치료 접근해야" -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치매에 대한 경각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5~10% 정도가 치매환자이다. 높은 연령대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초로기 치매라 하여 65세 이

www.medisobizanews.com


《치매가 시작되면》
●기억력과 언어구사력 감퇴는 물론이고
●문제해결능력, 판단력, 사고력 등 정신 활동 전반에서 이전보다 능력이 떨어지면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진다.

《치매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른데,
●단순한 뇌의 노화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3~4가지 이상 원인이 복합 작용해 발생할 수 있다.
●질환,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원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고혈압, 당뇨 등 뇌혈관질환이나
●뇌에 충격이나 출혈 등이 발생한 경우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갑상선 기능 저하증, 과도한 알코올 섭취, 스트레스 등도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매 증상》
초기에는 기억력 저하가 시작되면서 이름 대기 장애 등이 나타나다가
중기에는 심한 기억력, 계산력 저하, 언어장애 등의 증상으로 넘어간다.
말기에는 전두엽 기능장애, 심한 행동장애 등이 나타나고 신체적인 합병증도 함께 나타나 독립적인 생활이 거의 불가능하다.

《치매 종류》

🔺️치매 중 가장 빈번하게 보이는 것은 노화가 주원인인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뇌 기능과 인지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치매 환자 전체의 50%가 해당되며, 매우 서서히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특징이 있어 단순한 노화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적다.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이어 두 번째 비중을 차지하는 혈관성 치매는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등 뇌혈관질환으로 뇌에 손상을 일으킨다. 뇌혈관 파열로 인해 출혈이 발생하거나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산소, 포도당 등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뇌 세포가 지속적인 손상을 받고 치매로 이어진다.

🔺️파킨슨병 치매는 파킨슨병이 먼저 발생하고 치매로 이어지는데, 파킨슨병에 의한 떨림, 근육 경직 등 신체 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수년이 지난 후 치매가 발생한다.

🔺️퇴행성 뇌질환인 레비소체 치매는 레비소체가 포함된 신경 세포가 피질, 뇌간, 흑색질에 나타나 발생한다. 치매 환자의 12~25%를 차지하며 발병 후 1년 뒤 파킨슨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인지기능 변동 및 반복되는 환시, 졸도, 우울증, 수면장애, 자발 운동 양상 등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음주가 잦은 경우 알콜성 치매가 나타날 수 있다. 잦은 음주와 알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경우 나타나며 알콜로 인해 주로 인지기능 손상이 발생하지만 노인성 알코올 의존 환자들의 경우 23%가 치매를 동반한다.
(기사中)



‘젊은 치매 환자 급증’, 치명적인 습관 세 가지 2024.03.21
https://m.whosaeng.com/150991

[후생신보] ‘젊은 치매 환자 급증’, 치명적인 습관 세 가지

≪후생신보≫ 65세 이전 발생하는 ‘조발성 치매’가 지난 10년 간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조발성 치매 환자가 1만 7천여명에서 2019년

m.whosaeng.com



《치매에 치명적인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다중작업)은 치매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집중력이 흐트러졌을 때 단 것을 찾는 것은 당분이 부족해지면 뇌가 충분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 것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커피는 적당량 섭취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하게 커피를 마시는 건(6잔 이상)/ 오히려 치매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사中)

《간단 치매 테스트》



젊은 치매의 초기 증상 알아보기
https://www.womansense.co.kr/woman/article/56859

젊은 치매의 초기 증상 알아보기 - 우먼센스

치매는 노인에게만 발병한다고 여기기 쉬운데, 비교적 젊은 나이인 40~50대에도 발병한다. 젊은 치매는 노인성 치매보다 진행이 빠르므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또한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

www.womansense.co.kr


여성은 남성보다 치매에 좀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치매를 더 자주 경험한다”며 “이는 생리적·유전적·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 있다”고 말했다.

“여성은 남성보다 치매 발병률, 특히 알츠하이머병의 발병률이 높다”며 “이는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이 남성보다 더 길기 때문에 나이가 주요 위험 요인인 치매에서 여성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에스트로겐과 같은 여성호르몬은 뇌 건강에 중요한데,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면 뇌의 보호 효과가 줄어들어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기억력 감퇴, 사고력·판단력 저하, 언어장애, 공간 인식 능력 저하, 사회적 또는 직업적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점차적으로 악화되면 젊은 치매를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치매 예방을 위한 뇌 건강에 좋은 생활 수칙》
🎈첫째 뇌 건강을 위한다면 일상 점검을 통해 자신을 꼼꼼히 돌아볼 필요가 있다.
🎈둘째 수면에 신경 쓴다.
🎈셋째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한다.
🎈넷째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을 한다.
🎈다섯째 뭔가를 하고 싶지 않을 때는 ‘아니오’라고 말한다.
🎈여섯째 인지능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한다.
🎈일곱째 뇌가 재충전할 수 있게 한다.
(기사中)



스마트폰에 떠넘긴 계산·기억…'초로기 치매'로 돌아온다 2024.09.2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8920

스마트폰에 떠넘긴 기억...'초로기 치매'로 돌아온다 | 중앙일보

젊다는 이유로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www.joongang.co.kr


초로기 치매(젊은 치매)는 성격 변화, 판단력 저하, 언어장애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치매라 의심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며, 자신이 젊다는 이유로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초로기 치매가 더 위험한 이유는 일반적인 노인성 치매보다 뇌세포 손상이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사中)

치매 환자 현황, 치매 환자 수


[치매 극복의 날] 치매환자 100만명…종류별 초기증상 기억하세요 2024.09.19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31

[치매 극복의 날] 치매환자 100만명…종류별 초기증상 기억하세요 - 헬스경향

매년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와 함께 제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다. 우리나라도 이날을 ‘치매 극복의 날’로 정하고 치매 예방과 조기진단·치료를 강조하

www.k-health.com


매년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와 함께 제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다. 우리나라도 이날을 ‘치매 극복의 날’로 정하고 치매 예방과 조기진단·치료를 강조하고 있다.

《치매 예방 10계명》
1. 손과 입을 바쁘게 움직이자.


2. 머리를 쓰자.


3. 담배는 당신의 뇌도 태운다.


4. 과음은 당신의 뇌를 삼킨다.


5.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한 뇌를 만든다.


6. 몸을 움직여야 뇌도 건강하다.


7. 사람을 만나고 어울리자.


8. 치매가 의심되면 보건소나 가까운 병원에 가자.


9. 치매에 걸리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자.


10. 치매 치료·관리는 꾸준히 하자.

(기사中)



치매 원인 ‘뇌 속 노폐물’ 주요 배출 경로 세계 최초 규명 2024.01.12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865114

치매 원인 ‘뇌 속 노폐물’ 주요 배출 경로 세계 최초 규명

[앵커] 치매 같은 신경퇴행성 뇌질환은 나이 들면서 뇌 안에 노폐물이 쌓여 발생하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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