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음악캠프 알몸 노출 방송사고 19년 지나 때늦은 사과

과거(2005년 7월 30일) 음악 생방송 중에 알몸을 노출해 물의를 일으키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방송사고] MBC 음악캠프 카우치 알몸 노출 방송사고 이후 공중분해
https://youtube.com/shorts/GjU9s2LFAAA?si=nGq6x7Wms_w-90ru

그런데 세월이 한참 지나 19년 후인 2024년 8월 13일, 갑자기 당사자가 그때 일을 사과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생방송 중 노출 사고 "수많은 사람이 일자리 잃어"…뒤늦은 사과에 싸늘한 반응 2024.08.13
https://cm.asiae.co.kr/kakaoview/article/2024081318115403163?kakao_from=mainnews&aceRef=https%3A%2F%2Fm.daum.net%2F%3Fview%3Dchannel_mynews%26focusCategoryID%3Dmynews&utm_source=news.v.daum.net&utm_medium=kakaoview&utm_campaign=2024081318115403163

생방송 중 노출 사고 "수많은 사람이 일자리 잃어"…뒤늦은 사과에 싸늘한 반응 - 아시아경제

럭스 멤버, 생방송 성기 노출 사고 사과

19년 전 생방송 음악프로그램에서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했던 사고에 연루됐던 인디밴드 ‘럭스’의 멤버 원종희가 사과 영상을 올린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원종희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55초 분량의 영상에서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과했다. 그는 “2005년 7월 30일 지금으로부터 19년 전에 MBC 음악캠프 생방송에서 성기 노출 사고가 있었다”면서 “당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평생 제 잘못에 대해 계속해서 뉘우치며 살아가도록 하겠다”며 “당시 사고 이후에도 수년 동안 제 나름으로 여러 크고 작은 자리에서 지속해서 사과를 드려왔지만, 이렇게 제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업로드 이후 관심을 받지 못했던 이 영상은 지난달 30일 성기 노출 사고 19주년을 맞아 관련 기사가 나오면서 재조명됐다.(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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