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의 레시피

탄소발자국 계산하는 방법

by 주니꼬 2024. 8. 11.
728x90
반응형
SMALL

탄소 배출량은 어떻게 계산하는 걸까요?
탄소 계산을 할 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 중 하나는 온실 가스 프로토콜(GHG Protocol) 입니다.

세계 지속 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와 세계 자원연구소(WRI)가 제시한 온실가스 회계 처리 및 보고에 관한 가이드라인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 영역(Scope)을 배출원에 따라 범위(Scope) 1~3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https://www.planesg.ai/post/planesg2/

탄소 계산 방법, 쉽게 할 수 있을까요? - 탄소중립의 시작, PlanESG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이후 비대면 언택트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넷플릭스와 같은 유튜브와 같은 OTT,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이용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엔데믹'의 시대를 맞은 지금까

www.planesg.ai


■ Scope 3단계, 탄소 계산 방법

🎈Scope 1은 직접적인 탄소 배출을 나타내며, 기업이 직접 제어하고 개선할 수 있는 활동의 범위입니다.
🎈Scope 2는 에너지 사용과 관련된 간접적인 배출을 포함하며, 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서비스와의 연관성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는 에너지 효율성과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활동의 범위입니다.
🎈Scope 3은 다른 활동과 관련된 기타 간접적인 배출을 나타내며, 공급망에서의 운송, 재활용, 제품의 사용 및 폐기 등을 포함합니다. 아직까지는 Scope 3의 배출량 보고가 의무는 아니지만, 단계적 의무화가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으며 기업들도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렇듯 Scope 1~3은 탄소 배출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개념입니다.




“맥주는 역시 병맥주” 시원해서 좋아했는데…이 정도일 줄이야 [지구, 뭐래?] 2024.08.11
https://mbiz.heraldcorp.com/clean/view.php?ud=20240811050155

“맥주는 역시 병맥주” 시원해서 좋아했는데…이 정도일 줄이야 [지구, 뭐래?]

“유리병과 페트병, 캔 중에 뭐가 좋을까?” 유리나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용기에 따라 똑같은 음료라도 맛이 미묘하게 달라진다. 소재 별로 탄산이 새어나가거나 온도가 유지되는 정도가 달라

mbiz.heraldcorp.com


📌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개인이나 기업, 국가 등이 어떤 활동을 하거나 제품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총량을 가리킨다. 원료를 채취, 운송, 생산, 유통, 소비, 폐기까지 모든 과정을 계산한다.

📌 캔 사이다와 페트병 사이다는 용량이 같을 때 페트병의 탄소발자국이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루미늄캔은 단일 소재로 중량만 곱해 탄소발자국을 계산한 반면, 페트병은 병 외에 뚜껑(HDPE)과 라벨(PP)의 소재와 무게에 따라 다른 값을 적용했다.

📌 맥주 용기를 갈색유리병, 투명유리병, 캔, 페트병 등 4가지로 나눠 조사한 결과, 투명맥주병의 탄소발자국이 1564.3gCO₂eq(500㎖ 3병 기준)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갈색맥주병(500㎖ 3병 기준) 1424.9gCO₂eq, 페트병(1.6ℓ 1병 기준) 129.7gCO₂eq, 캔(500g㎖ 3병 기준) 103.6gCO₂eq로 나타났다.

📌 투명유리병의 경우 12번, 갈색맥주병은 11번 이상 다시 사용해야 페트병보다 탄소발자국이 낮아졌다. 유리병은 별다른 변형 없이 세척만 잘 하면 계속 다시 쓸 수 있어 친환경적인 재사용 소재로 주목 받았다.
(기사中)


내가 발생시키는 탄소발자국 계산해볼까? 2021.05.06
https://koya-culture.com/mobile/article.html?no=129946

[우리문화신문] 내가 발생시키는 탄소발자국 계산해볼까?

[우리문화신문=이상훈 전 수원대 교수] 기후위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은 이산화탄소(CO2)다. 그런데 이산화탄소는 인간이 잘못해서 만들어내는 오염물질이 아니다. 이산화탄소는 사람이 살아가

www.koya-culture.com


📍탄소발자국은 우리가 모래밭을 걸어가면 발자국이 남듯이 인간의 모든 활동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용어이다.

📍탄소발자국을 정의하면 “인간의 활동이나 상품을 생산, 소비, 폐기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의 총량(kg)”이다.
(기사中)


《탄소발자국 계산기》
내가 생활 속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얼마일까요?

https://www.kcen.kr/tanso/intro.green

탄소발자국

가정용 혹은 기업용을 선택해 주세요. 상가, 학교 기타 공용시설은 기업용 계산기를 활용해 주세요. 문의 : 한혜림 홍보담당 (02-6953-8362)

www.kcen.kr


이 계산에서는
(1) 한 달 동안의 전기사용량(kwh) 또는 전기요금
(2) 한 달 동안의 가스사용량(m3) 또는 가스요금
(3) 한 달 동안의 수도 사용량(톤) 또는 수도요금
(4) 한 달 동안 차를 운전하는 거리(km) 또는 기름값을 묻는다.

네 가지 질문에 답을 입력하면 내가 일 년에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량을 계산하여 kg 단위와 소나무 그루 수로 알려준다.

탄소발자국을 때로는 소나무 그루 수로 표현하기도 한다. 대기 속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식물의 광합성이다. 식물은 광합성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포도당으로 변화시킨다. 우리나라 학자들이 연구해보니 30년생 소나무는 1년 동안에 이산화탄소를 6.6kg 흡수한다. 그러므로 내가 일 년 동안 전기를 사용하면서 발생시킨 이산화탄소를 흡수시키는 데 필요한 소나무 그루 수를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163.2kg/6.6kg = 24.7 그루

내가 일상생활에서 발생시키는 탄소발자국을 쉽게 계산해 볼 수 있다.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이용하여 나의 탄소발자국을 계산할 수 있다.
(기사中)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공감하는 분은 나가시면서 왼쪽 아래 ❤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