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청소년 평균키, 한국인 아동 평균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5.2.(목)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사이즈코리아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만 7~19세 아동·청소년 1,118명(남 571명, 여 5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체치수조사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한국인 청소년 평균키, 한국인 아동 평균키
https://youtube.com/shorts/W-vuf0b5AMg?si=9uaouAopcNN9Fi1S

* 조사개요 : 3차원 스캐너를 활용하여 키, 몸무게, 다리·팔 길이, 허리둘레 등 총 314개 항목을 조사(사업기간: ’23.4~12월)

10년 전인 2013년보다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은 남녀 각각의 평균키가 초등학생 4.3cm(남), 2.8cm(여), 중학생 7.4cm(남), 3.3cm(여), 고등학생 2.2cm(남), 1.9cm(여)가 커진 가운데,

키와 발길이 등 신체 길이의 성장이 최대치에 근접해 포화 양상을 보이는 시기가 남자는 16세에서 14세로, 여자는 15세에서 13세로 과거에 비해 약 2년 정도씩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 빠른 우리 아이들, 실제 신체 성장도 2년 빨라졌다 - 19세 이하 아동·청소년 대상 인체치수조사 결과 발표 2024.05.02
https://www.kats.go.kr/content.do?cmsid=240&cid=24488&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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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키, cm)
🔺️남자 초 139.2 → 중 165.3 → 고 173.2 /
🔺️여자 초 137.1 → 중 158.4 → 고 161.7

💢** 남녀간 성장 격차는 12세 이후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여 키와 몸무게 각각의 차이가 12세(초6)에는 3.1cm, 5.1kg에서 17세(고3)에는 13.8cm, 13.4kg까지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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