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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볼링 유래 및 용어 정리

by 주니꼬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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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은 볼을 굴려 역 삼각형으로 세워져 있는 10개의 핀을 넘어뜨리는 게임으로, 10프레임(Frame)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볼링은 13~14세기 무렵 독일의 한 교회에서 성행했던 의식으로 악마에 견준 곤봉을 쓰러뜨린 것에서 유래되었는데, 지름 22cm 의 비금속성 공을 굴려 열 개의 핀을 쓰러뜨리게 하는 실내경기였다고 합니다.


📍게임방법은 볼을 굴려 역 삼각형으로 세워져 있는 10개의 핀을 넘어뜨리면 됩니다.
🔺️한 프레임은 1회 또는 2회의 투구를 하게 되는데, 마지막 10번째 프레임에서는 3번 투구할 수 있는 보너스 프레임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스페어 미스를 했을 경우는 보너스 프레임이 없습니다.
🔺️첫번째 투구에서 10개의 핀 가운데 모두 넘어뜨리면 스트라이크(strike)가 되고, 10개를 다 넘어뜨리지 못하고 남이있는 핀을 스페어(spare)라고 하며 두번째 투구를 하여 스페어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스페어 처리를 했을 때는 스페어 메이드(made)라고 하며 나머지 핀 모두 넘어뜨리지 못했을 때는 스페어 미스라고 한다. 스페어 미스를 하고 핀이 남아있어도 자동 세팅이 되고 두번째 프레임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투구에서 거터(Gutter) 또는 파울(Foul)을 하고 두번째 투구에서 10개의 핀을 넘어뜨렸을 때는 스트라이크가 아니고 스페어로 처리된다.


🔺️볼링핀은 높이 38cm(15인치), 몸통의 가장 굵은 부분의 지름 12cm(4.75인치), 무게는 1417~1644g 정도입니다.

🔺️볼링공은 6파운드부터 16파운드까지 다양한 무게가 있고, 볼링장에 배치된 볼을 하우스볼이라 부릅니다.


[커버 스토리] 스트라이크! 공 한 번 굴려봐, 볼링…스트레스가 훨훨 2022.03.21
https://sojoong.joins.com/archives/45365

[커버 스토리] 스트라이크! 공 한 번 굴려봐, 볼링…스트레스가 훨훨 | 소년중앙

사계절 즐기는 전신운동…자세 잡고 집중하면 볼링 초보자도 10개 핀 한방에 와르르일반인이 건강을 위해 부담 없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생활 체육이라 해요. 하지만 봄에는 미세먼지,

sojoong.joins.com


●볼링의 첫 단계는 자신에게 잘 맞는 공을 고르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자신의 체중 10분의 1에 해당하는 공을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체중과 공을 굴리는 힘은 정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레인 위에서 여러 개의 공을 테스트해 보는 게 좋아요.

●흔히 가벼운 공이 굴리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손가락에 딱 맞는 공을 찾는 게 먼저입니다. 사람마다 손가락의 길이와 굵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공은 너무 느슨하고, 어떤 공은 너무 뻑뻑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볼링공은 초보자나 청소년용도 무게가 꽤 나가기 때문에 제대로 쥐는 법을 알아야 해요. 볼링공 위에는 엄지와 중지, 약지를 넣는 3개의 구멍이 뚫려있는데요. 이걸 ‘드릴이 돼 있다’라고 하며, 구멍의 명칭은 그립 홀(핑거 구멍)입니다. 볼링공에는 최대 5개까지 그립 홀이 허용돼요.

●“투구에 필요한 자세는 크게 어드레스와 스텝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레인 앞 어프로치 위에서 준비하는 자세를 어드레스라고 해요.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오른손으로 공을 들고, 왼손으로 이를 받쳐주세요. 양다리는 모아서 파울 라인과 평행하게 서고, 공을 자신의 팔꿈치 정도로 듭니다. 이때 손에 든 공은 어깨라인과 일자가 돼야 해요.”

●어드레스 상태에서 ‘4단계 스텝(포스텝 어프로치)’이라고 불리는 투구법으로 볼을 레인에 굴립니다. 볼링의 스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포스텝 어프로치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죠. 레인을 등지고 4보 반 정도 걸은 뒤 다시 레인을 마주 보며 4보 반 정도 걸어 나오면 4단계 스텝을 시작할 시점을 정하기 수월해요. 4보에 반보를 더하는 건 마지막 동작인 스윙에서 신체를 미끄러지듯 슬라이딩을 해서 공에 추진력을 실어줄 공간을 확보하기 위함이죠.



볼링을 칠 때 꼭 알아둬야 하는 규칙이나 매너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누군가 특정 레인에서 경기할 때 양옆을 비워두는 거죠. 예를 들어 두 명이 서로 번갈아 경기한다면, 제가 14번 레인에서 볼을 칠 때는 13번과 15번 레인에서 누군가 공을 치면 안 돼요. 14번에서 경기하는 플레이어가 집중하는 걸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프로 시합에서는 이 규칙이 더 엄격하게 적용돼서, 플레이어 양옆의 레인을 두 개씩 비워두는 경우도 있어요. 그만큼 볼링은 집중력이 필요한 스포츠예요.

두 번째로, 투구할 때 파울 라인을 밟지 않는 겁니다. 그러면 실격이에요. 파울 라인을 밟으면 실제 시합에서는 ‘삐-‘ 하고 버저 소리가 나면서 점수를 보여주는 점수판에 ‘파울’을 의미하는 ‘F’가 뜨죠.”(김) 이외에 조용히 플레이어의 투구를 관람하는 것도 중요한 매너예요. 프로 선수의 경우 유니폼 상의를 하의 안으로 집어넣어 격식을 제대로 갖추는 것도 필요하죠. 볼링이 ‘신사의 스포츠’라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기사中)

💋 파울라인(foul line)은 레인과 어프로치의 경계를 표시하는 검은 선으로, 투구시 밟고 공을 투구하면 파울이 되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볼링
http://sports.koreanpc.kr:9000/sports_follow/sub/bowling/bowling_1_03_04.asp?naviNum=2

생활체육따라하기 | 볼링 | 볼링 | 용구 | 레인의 구조와 명칭

HOME > 볼링 > 용구 > 레인의 구조와 명칭 레인의 구조와 명칭 --> 레인(Lane) 실제로 공이 굴러가는 바닥 부분을 의미한다. 레인의 표면은 전후 좌우를 모두 수평으로 깍아서 평평하게 만들어져 있다

sports.koreanpc.kr:9000


《경기 중에 지켜야할 에티켓》
●볼링화를 필히 착용하고 경기한다.
●경기 중에는 음주나 흡연을 금지하고 음료수도 지정된 장소에서 음용한다.
●볼링장을 청결하게 이용한다.
●경기 중 파울라인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어프로치에서는 지연투구를 하지 않는다.
●좌, 우 인접 레인의 선수가 어프로치에 동시에 등단했을 경우 우측 선수에게 순서를 양보한다.
●경기 중 타인의 볼을 허락없이 사용하지 않는다.
●스코어가 나쁜 것을 레인(Lane) 상태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같은 레인 또는 인접 레인의 선수가 스트라이크나 스페어를 했을 때는 박수로 격려해 준다.
●타인의 투구 동작에 방해가 되는 언행은 삼간다.
●타인의 경기 방법을 비방하거나 고성과 간섭으로 경기를 방해하지 않는다.(내용中)




《점수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트라이크
각 프레임의 제1투구에서 10개 핀이 전부 넘어지게 되면 '스트라이크'가 된다. 이때, 스트라이크의 득점은 10점이며, 보너스점수로서 다음의 2투구분의 득점을 가산하게 된다.

예제
1프레임: 스트라이크 10점 + 2프레임 10점 + 3프레임 1투구 9점 = 29점
2프레임: 스트라이크 10점 + 3프레임 1투구 9점 + 3프레임 2투구 1점 +1프레임 확보점수 29점=49점



📌스페어
각 프레임의 제1투구에서 남은 핀을, 제2투구에서 전부 넘어뜨리면 '스페어'가 된다. 이때, 스페어의 득점 10점, 보너스 점수로서 다음의 1투구분의 득점을 가산하게 된다.

예제
1프레임: 스페어 10점+ 2프레임 1투구 9점 = 19점
2프레임: 스페어 10점 + 3프레임 1투구 7점 + 1프레임 확보점수 19점 = 36점



📌거터
각 프레임의 1투구가 거터(Gutter)나 핀을 하나도 맞추지 못하였을 때, 득점은 0점 처리가 된다.

예제
1프레임: 거터 0점 + 9점 = 9점
2프레임: 스페어 10점 + 3프레임 1투구 0점 + 1프레임 확보점수 0점 = 19점
3프레임: 거터0점 + 7점 + 2프레임까지 확보점수 19점 = 26점



📌파울
볼이 손으로부터 떨어지거나, 발끝 등의 신체의 일부가 파울라인을 넘어갔을 때에 파울이 되어 "F"가 표시되며, 이 때 득점은 0점이 되고 핀은 모두 리셋처리 된다.

예제
1프레임: 파울 0점 + 9점 =9점
2프레임: 스페어 10점 + 3프레임 1투구 0점 + 1프레임 확보점수 9점 = 19점
3프레임: 파울 0점 + 7점 + 2프레임까지 확보점수 19점 = 26점



📌미스
각 프레임의 제1투구에서 남은 핀을, 제2투구에서 1개도 넘어뜨리지 못하면 미스가 되고 "-"가 표시되며, 이때, 득점은 0점이 된다.

예제
1프레임: 7점+미스 0점 = 7점
스트라이크 10점 + 3프레임 1투구 8점 + 3프레임 2투구 0점 + 7점 = 25점
3프레임: 8점 + 0점 + 25점 = 33점



📌스플릿
각 프레임의 제1투구에서 헤드핀(1번핀)이 넘어지고, 2개 이상 남은 핀이 다음과 같을 때 "스플릿" 이 된다.

예제
남은 핀의 사이의 중간핀이 적어도 1개가 넘어진 상태(예를 들면 7,9 혹은 3,10)
남은 핀 바로 앞의 핀이 적어도 1개가 넘어진 상태(예를 들면 2,3 혹은 5,6)
단, 어떠한 경우라도 1번핀이 남아있으면 스플릿이 아니다.



📌퍼펙트 게임
스트라이크를 연달아 12개를 쳤을 경우 볼링경기의 만점으로 300점이 된다.

예제

(내용中)



4단계 스텝(포스텝 어프로치)

볼링 초보자는 공이 레인에서 벗어나 거터로 빠지는 경험을 많이 하게 돼요. 이럴 때 알아두면 좋은 게 바로 4단계 스텝이죠. 사진은 왼손잡이인 김용현 프로의 시범인데요. 오른손잡이라면 사진과 반대가 됩니다. 자세 설명은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공을 잡은 손이 반대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0스텝 : 오른손으로 공을 잡고 왼손으로 받쳐 팔꿈치 정도로 든다. 양다리는 모아서 파울 라인과 평행하게 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1스텝 : 어드레스 자세에서 오른발과 공을 쥔 오른손이 동시에 앞으로 나가도록 한다.

2스텝 : 공을 쥔 오른손을 약간 밑으로 자연스럽게 내리면서 왼발을 한 걸음 내디딘다.

3스텝 : 오른발을 바닥에서 떼어 한 걸음 내디디면서 몸을 약간 굽혀 공을 든 오른손을 몸 뒤로 쭉 올린다.

4스텝 : 에이밍 스폿의 정중앙을 바라보는 상태에서 왼발로 전진해 파울 라인 앞까지 몸을 미끄러지듯 슬라이딩하며 공을 레인 중앙에 굴린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첫 스텝에서 공과 발이 동시에 움직이는 거예요. 발이나 팔이 조금 더 빨리 나가면 전체적으로 스텝이 엉키고, 마지막에 공을 정확하게 레인에 굴릴 수 없기 때문이죠.(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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