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포족이란 무엇인가
https://smartkoh.tistory.com/m/1704
지난 임포족 포스팅에서 설명한 것처럼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를 말합니다.
'잇몸 담배' 그게 뭔데? .. "곧 한국 올텐데, 애들 큰일 났다" 2024.06.13
https://v.daum.net/v/20240613072142769
그런가 하면
Z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가리킵니다.
📌 결국 MZ에서 M만큼 빠진게 Z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M세대는 1980년대 초~1990년대 초 출생한 세대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MZ세대라고 통칭하지 마세요"··· M세대는 '실속', Z세대는 '편리' 2021.07.19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7/18/5ACZGXJ46JEETN7J6SBWAONR7E/?outputType=amp
“100원씩 아껴 모은 돈으로 특급 호텔에서 밥 먹을래요.”(M세대)
“모으는 것도 귀찮아요. 쉽게 충전해서 그때그때 쓸래요.”(Z세대)
‘MZ세대’로 함께 불리는 2030세대가 사실은 분리된 취향을 가진 별개의 세대라는 분석이 나왔다. MZ세대는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인 1980~2000년생과,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에 태어난 Z세대를 합쳐서 일컫는 말이다.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가리키는 말로 광범위하게 쓰이지만, M과 Z는 여러 가지 점에서 다르다는 것이다.(기사中)
“20살 이상 차이나는데 우리가 같은 세대라고?” M과 Z 구분법 2022.09.21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09211133001/amp
《MZ세대》는
🎈1980~1994년에 태어난 ‘밀레니얼세대’(M세대)와
🎈1995~2004년에 태어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한국 나이로 따지면 18~42세로 스무살이상 차이가 난다.(기사中)
Z세대 "우린 M세대와 완전 달라요" 2023.04.21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3/04/13/Y6KRSGBHRJHHTGE6D6B25ET4OM/
전 세계에서 MZ세대라는 용어를 젊은 층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근년에 사용해 왔다. 하지만 서서히 소비 주체로서 M세대와 Z세대가 분리되기 시작하고 있다. 1981~1996년 태생을 말하는 M세대와 1997~2012년 출생자를 말하는 Z세대를 하나로 묶으면 같은 세대라고 하기에는 나이 차이가 최대 31살에 달한다.
글로벌 기업들도 M세대와 Z세대를 나눠서 마케팅 전략을 짜기 시작했다.
10여 년전 M세대가 바로 위의 X세대(1965~1980년 출생)를 밀어내고, 새로운 주류로 올라섰던 것과 비슷한 세대교체의 물결이 본격적으로 밀려오고 있다.
올 들어 주요 외신들은 Z세대를 가리키는 ‘Gen Z’라는 표현을 부쩍 많이 사용하고 있다.(기사中)
M세대와 Z세대의 차이점은? 2022.09.22
https://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2964
MZ세대(밀레니얼+Z세대)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M세대와 Z세대는 비슷한 점도 있지만 큰 차이가 있다.
이들 세대의 성향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해 보니
🔺️M세대의 주요 키워드는 실속과 안정으로 나타났으며
🔺️Z세대의 주요 키워드는 편의와 변화로 나타났다.
특히 Z세대 연관어 중에서 ‘플랫폼(12,530건)’, ‘콘텐츠(10,803건)’, ‘메타버스(7,813건)’와 ‘인기(10,550건)’, ‘매력(7,570건)’, ‘소통(7,407건)’가 상위에 오른 것을 토대로
🔺️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다르게 자신의 취향에 따라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스스로 판단하기에 매력적이고 디자인이 훌륭한 제품을 선택함을 확인했다.
또 매스미디어,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와 웹(블로그, 커뮤니티) 등의 온라인 상에서 형성된 약 25만 건의 버즈를 대상으로 M세대와 Z세대 각각 연관어 상위 20위 키워드를 분석했을 때,
🔺️M세대는 사회, 투자, 미래 등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특성을 주로 나타냈으며
🔺️Z세대는 플랫폼, 활동, 콘텐츠, 메타버스 등 미디어의 변화에 적응력이 높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재미를 추구하고 있었다.(기사중)
MZ세대로 통칭되는 ‘요즘 것들’… M세대와 Z세대는 다르다? [뉴스 인사이드] 2021.09.19
https://m.segye.com/ampView/20210916519899
“젊은 꼰대 M” vs “철이 덜든 Z”… 가까운 듯 먼 청년세대
한국서만 쓰이는 MZ세대
英·美서 개념 나왔지만 합친 용어 없어
보통 1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 아울러
기성세대와 경계 두려는 욕구서 탄생
기업·정치인들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
◆MZ세대, 한국에서만 쓰인다고?
세대라는 개념 자체가 출생연도로 명확히 자르기 힘든 측면이 있다. 미국의 윌리엄 스트라우스가 1991년 출간한 ‘세대들, 미국 미래의 역사’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인 밀레니얼세대도 굉장히 모호한 개념이다. 어떤 곳에서는 밀레니얼세대를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20년에 가까운 기간 출생한 모든 이들을 칭한다. 또 다른 곳에서는 1980∼81년생부터 1994∼96년생까지, 두부 자르듯이 선명하게 구분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베이비붐 초기세대(1955∼64년생)의
자녀 세대를 뜻하는
🔺️에코세대(1983∼90년생)와
그들의 동생격인
🔺️에코붐세대(1991∼96년생)가
📍M세대에 속한다.
📍베이비붐 세대의 후속 세대인 X세대와 Z세대의 가운데에 위치한다고 해서 Y세대로도 불린다.
X세대와 Y세대 다음에 위치한다고 해서 알파벳 ‘Z’가 붙은 Z세대 역시 마찬가지다.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를 뜻하기도 하고,
●1995∼97년생부터 2004년생까지 끊기도 하고, 2010년생까지 길게 보기도 한다.
●이러한 구분에 따르면 Z세대는 ‘광의’의 밀레니얼세대 구분에 따라서는 그 속에 완전히 속하는 교집합이 되기도 하고,
●엄격한 ‘협의’의 구분에 의하면 1990년대 중반을 놓고 밀레니얼세대와 구분되기도 하는 것이다.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 모두 영미권에서 처음 나온 개념임에도 이를 합친 MZ세대라는 용어는 사실상 한국에서만 사용된다는 게 독특한 양상이다.
●MZ세대를 최대한 넓게 보면 1980년생부터 2010년생까지, 30년을 아우른다. 마흔 살이 넘어 대기업 차장급까지 진급해 중간 관리자가 된 1980년생부터 아직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2010년생을 한 세대로 묶는 게 어불성설이다.
●베이비붐 세대나 X세대를 10년 단위로 구분하는 반면 MZ세대만 유독 20년 이상의 시간을 한데 뭉뚱그려 묶어 분류하는 것 또한 이상한 일이다.
●굳이 이들의 공통점을 찾자면 최소 20대 중후반, 아니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등 성장기에 디지털 문화를 향유해 해당 문화에 익숙한 것 정도 아닐까.(기사中)
💢 그렇다면 거의 한국에서만 사용되는 MZ세대라는 개념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기성세대가 자신들의 기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젊은 세대들의 행동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나온 용어가 통용된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이수진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젊은 세대라는 집단을 구획하고 구별하고 싶어 하는 욕구에서 기인된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기성세대만의 산물만은 아니다. MZ세대라 불리는 이들 역시 기성세대들과 경계선을 두고 싶어하는 욕구 역시 반영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MZ세대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곳은 기업이나 정치권, 그리고 이들의 움직임을 보도하는 미디어다. 기업 입장에서는 마케팅 과정에서 최대한 타기팅을 넓히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김선기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은 “기업들이 MZ세대를 묶어서 활용하는 이유는 아직 사회초년생이거나 학생 신분인 Z세대들은 구매력이 약하기 때문에 대다수가 사회에 진출했고, 구매력이 뛰어난 M세대와 함께 묶어 마케팅하는 게 효과적이기 때문”이라며 “정치권에서도 ‘젊은 사람들’의 표심을 분석하기 위한 방편으로 MZ세대라는 개념이 굉장히 효율적이어서 최근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 사회 맥락에 맞는 세대구분 재정립》
MZ 다음 세대는 누구? 알파세대!
https://www.gbckl.kr:2017/newsletter/main.asp?id=314
특정 연도에 태어난 세대를 '어떤 세대'라고 부르게 된 시작은 언제였을까요?
바로 1960~70년대에 태어난 'X세대'부터인데요.
📌 X세대는 개성이 뚜렷하여 예측이 어렵다는 뜻으로 미지수 X를 따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이후로도 Y세대(M세대), Z세대 등으로 구분되어 왔죠.
알파벳 세대가 끝이나고 앞으로 다가올 세대는?
📌 '알파 세대'
2010년도 이후에 태어난 이들을 말하는데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과도기를 겪은 이전 세대들과는 달리, 오직 디지털 시대만을 경험한 최초의 새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AI스피커와의 대화에 익숙하며, 현실과 가상을 구분짓지 않고 디지털 세계의 일원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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