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의 제왕’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 [인포그래픽_세계인물편] 2018.08.04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87598
미국의 세계적인 로큰롤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는 징병제를 시행하던 1958년 입대했다. 당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그의 입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당국은 프레슬리의 인기를 활용하고자 했다. 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예술부대에 배속시켜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프레슬리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는 특별대우를 원하지 않았다. 다른 청년들처럼 머리를 짧게 자르고 입소했다.
그는 냉전의 한기가 서린 서독에서 기갑병으로 군생활을 했다. 추후 공개된 1959년 미 육군의 문서는 “프레슬리 일병을 우러러보고 모방하는 10대 청소년들이 훗날 군 복무할 때 본보기로 따를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프레슬리의 입대는 결과적으로 특별대우보다 나은 결과를 낳았다. 성실한 군생활 덕에 영원한 사랑을 받게 했고, 청년의 애국심을 드높였다. 당시 프레슬리의 경제적 효과와 문화적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했지만 공정의 가치가 우선됐다.(기사中)
[나와, 현장] BTS와 엘비스 프레슬리/이주원 탐사기획팀 기자 2022.04.13
https://m.en.seoul.co.kr/news/editOpinion/opinion/sonjiun/2022/04/13/20220413029008?cp=seoul
美 육군 문서에 기록된 '엘비스'의 군 생활 2017.08.15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4/2017081401000.html?outputType=amp
“BTS랑은 딴판”… ‘자진입대→해외파병’ 레전드 스타 재조명 [넷만세] 2022.08.02
https://amp.seoul.co.kr/seoul/20220802500089
'특혜' 거절하고 최전선으로…미군 전설 된 그는 엘비스였다 [뉴스원샷] 2022.10.30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113282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공감하는 분은 나가시면서 왼쪽 아래 ❤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싱어송 인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강 시낭송, 효에게 2002 겨울(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中) (4) | 2024.10.19 |
---|---|
아바의 노래 ‘해피 뉴 이어’, ABBA - Happy new year (23) | 2024.09.28 |
Top 10 Best Singers of All Time 역대 팝가수 베스트 10 (0) | 2024.05.22 |
비지스 퍼스트 오브 메이, Bee Gees First of May, 5월 1일 (0) | 2024.05.18 |
요게벳의 노래, 요게벳을 아시나요? (0) | 2024.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