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온 재밌는 제목의 동영상을 봅니다.
미국 인기 토크쇼에서 한국의 소맥 폭탄주 마시는 법 가르쳐주자 난리난 방청객
https://youtu.be/3TTEZ4IoIAY
유색인종을 무시하고 비하하던 과거를 기억하는 한사람으로서 이런 날이 왔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물론 세상 구석구석에는 아직도 차별이라는 단어가 자리잡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변화의 바람이 지금의 시대를 흔들어 놓았으니 과거 세대가 사라지면서 조금씩 앗아가 줄거라 기대해 봐야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술과 관련된 정보를 살짝 다뤄볼까 합니다.
술의 유래가 이렇다고들 하는데...🤔
어쨌거나 술을 나타내는 한자 酒(술 주)는 이렇게 진화(?)했다고 합니다. 처음 상형문자를 술과 연관지어 생각해서인지 모르겠으나 왠지 항아리가 점점 술병처럼 변형된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긴 하네요.
우리나라 전국에 존재하는 《전통주》들의 위치와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지도 입니다. 자세히 보면 내가 살고있는 동네의 술들이 보일 수도 있지 싶습니다👌
서민들의 대표술인 《소주의 제조과정》과 소주를 만들어내는 도구인 《소주고리》의 원리를 보여주는 내용인데, 창조(?)의 원리는 언제 봐도 신기한거 같습니다.
전국을 대표하는 소주들이 보이는데, 어떤 걸 즐기시나요?
https://1boon.daum.net/interbiz/5fb75b32ec25a32bab14abb1
위 두 사진의 제품들이 기억나거나
우와 이런게 있었지라는 탄성이 나왔다면
당신은 라떼인생~~
여기 있는 자료들은 모두 한곳에서 보실 수 있는데요
얼마전 방문한 《굿데이 뮤지엄》이라는 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더 많은 자료와 정보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직접 방문해 보시면 더 좋구요. 《●예약필수●》
https://www.gooddaymuseum.co.kr/
지역에 이런 것들이 있어서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준다는 것이 여간 유용한게 아닐수 없다고 봅니다. 많은 기업들이 자신들의 성격에 맞게 이런 사회활동에 참여해 주길 소망해 봅니다.
이 사진을 보면 소주의 윗부분을 버렸던 습관적 행동들이 이제는 필요없구나 하는걸 아시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이와관련된 유언비어도 많았는데요...
특히 기억나는 것은 《주류업체에서 더 많이 팔기위해 위를 버리게 많드는 상술을 펼쳤다》라는 말 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럴싸한걸 보면 제게 의심병(?)이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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