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학교 교사 사건 가해 학부모 입장문 '손이 뺨에 맞았다'

악성 민원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가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로 입장문을 냈으나 오히려 논란을 더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논란이 되는 대목은 바로
《손이 뺨에 맞았다》입니다‼️

"손이 뺨에 맞았다"…누리꾼 공분 산 '대전 학부모' 입장문[이슈시개] 2023.09.12
https://v.daum.net/v/20230912180001652

"손이 뺨에 맞았다"…누리꾼 공분 산 '대전 학부모' 입장문[이슈시개]

💢 장난칠 때나 쓰는 멘트를
💢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입장문에 사용한 걸까요🤔

'주호민 입장문 판박이' 대전교사 가해 학부모 '논란'…"손이 친구 뺨에 맞아" 2023.09.12
https://v.daum.net/v/20230912184501944

'주호민 입장문 판박이' 대전교사 가해 학부모 '논란'…"손이 친구 뺨에 맞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해 괴로워 하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와 관련,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입장문을 올려 비난을 받고 있다.

이 학부모는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기 위해 입장문을 올렸다고 주장했지만 비슷한 처지인 주호민 작가와 마찬가지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 A씨의 입장문은 주호민 작가의 입장문과 상당히 유사하다. 주 작가 역시 2차 입장문에서 "다른 아이를 향한 감정적 비난의 말도 담겨있었다"며 교사를 비난한 바 있다.

그는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고 거듭 밝히면서도 "반말하거나, 퇴근길에 기다렸다 괴롭히거나, 길거리에 못 돌아다니게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 이 부분 역시 주 작가의 입장문과 흡사하다. 주 작가는 입장문에서 "상대 선생님이 교사로서 장애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한 과오가 있다는 사실은 변함없다"며 학교가 고소를 권해 고소를 했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해당 초등학교는 <더팩트>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기사中)


주호민 "뼈아프게 후회…녹음기 비난 생각 못했다" 1만자 입장문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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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밉상이네, 너 싫어죽겠어"…주호민 아들이 교사에 들은 말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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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밉상이네, 너 싫어죽겠어"…주호민 아들이 교사에 들은 말 | 중앙일보

"주호민 무단녹음, 사법적 판단을"…교총, 법원에 교사 선처 요청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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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부부, 성교육 강사도 아는 사람으로 요구했다"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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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특수교사 고발' 논란에 "자폐 아들, 등교 거부…충격"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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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특수교사 고발' 논란에…주호민이 입을 열었다 | 중앙일보

너도 살인자다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김밥집 이어 미용실까지 털렸다."
https://youtu.be/5B91xSLXKDQ?si=UFgxYFmUa3D7Bu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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