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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레시피

종이 빨대를 쓰는 이유

by 주니꼬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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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상에서 가장 쓰레기 같은 발명품'이라는 글이 논란이 되었다는 기사로 인해 《종이 빨대와 플라스틱 빨대》에 대한 재고(再考)의 시간을 갖습니다.

기사에서 글쓴이는 《종이 빨대를 쓰면 안 되는 이유 세 가지》를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나무 벌목해서 탄소(배출량) 수치 올라감.
🎈어차피 코팅하는 데도 플라스틱 들어감.
🎈거북이 콧구멍에 빨대 들어가서 죽을 확률은 내가 종이 빨대 플라스틱 코팅 먹어서 암 걸릴 확률보다 낮음"


"종이빨대는 쓰레기 발명품" 거센 논란…전문가에 물었더니 2023.03.30
https://v.daum.net/v/20230330113315554

"종이빨대는 쓰레기 발명품" 거센 논란…전문가에 물었더니

[머니투데이 김미루 기자] 전국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 제공이 금지된 지 약 4개월. 대체품으로 종이 빨대가 사용되고 있지만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논란이다. 이에 플라스틱을 종이로

v.daum.net


반면 《환경 활동가들》
🎈"논쟁의 핵심이 잘못됐다"며
🎈"(빨대 퇴출의 핵심은) 종이 빨대를 대체품으로 쓰자는 게 아니라 굳이 안 써도 되는 빨대를 줄이자는 취지"
🎈종이 빨대는 애초 영유아나 장애인 등 일부 불가피하게 빨대를 쓸 수밖에 없는 집단을 위해 고안된 대체품
🎈"빨대가 접착식으로 부착돼 나오는 음료나 뚜껑이 포일로 돼 빨대를 쓸 수밖에 없는 우유 등의 품목을 없애는 게 더 급선무"
🎈"재활용보다 중요한 것은 재사용"
🎈"일회용이 아니라 다회용으로 쓰게끔"

한편 일회용품 사용 금지에 대해 형평성 논란도 나온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24일부터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은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못 하도록 했다. 그런데 무인 카페는 '식품 자동판매업종'으로 분류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기사中)


다회용컵 사용 확산…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 줄인다 2020.11.25
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80185#policyNews

다회용컵 사용 확산…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 줄인다

환경부가 다회용컵 사용확산으로 플라스틱 빨대 등 1회용품 줄이기 위해 환경단체와 15개 커피전문점, 4개 패스트푸드점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환경부는 26일 스타벅스,커피빈,할리스커피

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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