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 20~30대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조용한 그만두기(Quiet Quitting)' 트렌드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는데요🤔
📌 기사에 따르면
'직장 내 업무 성과에 연연하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적당히 해야 할 일만 하며 개인적인 생활에 더 집중하자는 문화가 전 세계 20~30대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출근은 하되, 애쓰지 않기로 했다"..'조용한 퇴직'을 아시나요 2022.09.12
https://v.daum.net/v/20220912072502878
'조용한 그만두기', '조용한 퇴직' 등으로 불리는 이 신조어는 지난 7월 짧은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에 자이들 플린(zaidleppelin)이라는 사용자가 올린 영상을 시작으로 유행처럼 번졌다. 미국의 20대 엔지니어인 그는 영상에서 "직장에서 업무적으로 더 나아가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주어진 일 외에는 절대로 하지 않는 조용한 그만두기라는 단어를 알게 됐다"며 "일은 당신의 삶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직장에서 하는 일의 결과물로 정의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기사中)
이런 현상이 과연 나를 비롯한 사회적으로 어떨지는 고민해 봐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社적으로도 私적으로도 미래에 미칠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내가 네가 원하지 않던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우려가 생기는데요...
여기서 문제는 이런 사태가 비단 '조용한 그만두기(Quiet Quitting)' 때문에 발생한 것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사회 전반적인 기업 풍토가 바뀌지 않는다면 이러한 확산세는 끊이지 않을 것이고, 반강제적으로 지방소멸.저출산.고령화 등과 맞물려 처절한 결말을 맞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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