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정인이사건_판결1 정인이 사례로 보는 아동학대죄와 살인죄의 양형 차이 2021.01.13 오전, '정인이 사건' 피고인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서울 남부지방법원 3층 중계 법정 안. 방청객 사이에서 '헉'이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방청객 대부분 여성이었다. 이들은 깊은 한숨을 쉬었고, 20~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은 눈시울이 붉어졌다. "고의성은 없었다"는 양부모 측 주장이 방청객들에겐 '충격'으로 다가온 듯했다. 피고인 측 변호인이 "(양모 장씨가 정인양의) 머리를 찧게 한 건 맞지만 학대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하자, 방청석에 자리 잡은 중년 여성이 인상을 찌푸렸다. 재판 중계 화면을 보지 않고 바닥만 보는 방청객도 있었다. "이 악마 같은 X야"..정인이 재판중계 방청석도 분노했다(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이승환 기자 = 13일 오전, '정인이 사건' 피.. 2021. 1.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