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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생태계 먹이사슬이란 이런 거

by 주니꼬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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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오늘 동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기사가 두개 보입니다.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안타까운 일일지 모르나, 동물세계에서 본다면 이런게  먹이사슬일지도...

브라질 홍학 보존 26년 노력, 표범 두 마리가 물거품으로 만들어 2021.11.10

브라질 홍학 보존 26년 노력, 표범 두 마리가 물거품으로 만들어 | 연합뉴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유명 조류 공원에 표범이 침입해 홍학 170여 마리를 물어 죽이는 일이 벌어졌다.

www.yna.co.kr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이과수 폭포'로 유명한 남부 파라나주 포즈 두 이과수 지역에 있는 조류 공원에 이날 새벽 표범 2마리가 들어와 홍학 176마리 가운데 172마리를 물어 죽였다.(기사中)


맹수 치타까지 한입에 덥석..'진화하는 괴물' 악어 2021.11.10

[수요동물원] 맹수 치타까지 한입에 덥석..'진화하는 괴물' 악어

오늘은 먼저 야생동물 사이트 Last Sightings에 올라온 동영상 한편을 보시죠. 폭발적인 스피드로 사바나를 호령하는 치타도 어쩔 수 없이 갈증을 달래기 위해 물을 마셔야 하는 동물입니다. 오늘은

news.v.daum.net


폭발적인 스피드로 사바나를 호령하는 치타도 어쩔 수 없이 갈증을 달래기 위해 물을 마셔야 하는 동물입니다. 오늘은 이 치타에게 지독히도 운수가 나쁜 날이었습니다. 물을 마시면서 불안한 눈빛으로 주위를 살피는 몸동작에 이미 비극의 전조가 서려있었습니다. 순식간이었습니다.

아가리를 벌리고 전광석화처럼 물속에서 튀어나온 나일악어에 목덜미를 잡힌 치타는 순식간에 처절하게 끌려들어갑니다. 악어는 육상동물 중 최고수준의 턱힘을 자랑합니다. 치타를 문 악어가 물속으로 들어간 자리에 치던 비극의 소용돌이는 잦아듭니다.(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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