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엔 생소한 '모더나' 맞는 50대..예약 '광클' 이어갈까 2021.07.02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mRNA백신이다. 코로나19 예방효과는 94%로 알려져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 발생 사례는 국내에서 확인되지 않았다.(기사中)
화이자·모더나 백신 '심근염' 우려…30세 미만 접종 괜찮나? 2021.06.14
30세 이하에서 심근염/심낭염 증상이 나타났거나 진단된 사례는 475명이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흉통 △심장효소 증가 △ST 또는 T파 변화 △호흡곤란 △비정상적인 심초음파/영상 등이었다. (기사중)
화이자·모더나 백신 '심근염' 경고…美 발생률은? 2021.06.25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심근염 등 심장염증 우려가 제기되면서 미국에서는 해당 백신의 심장염증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이 추가될 예정이다.
FDA는 23일 회의에 참석해 10대 그리고 젊은 연령의 남성에서 드물게 심장염증이 보고돼 이에 대한 경고문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최소한의 치료만으로 회복…CDC "장기간 예후 평가 계획(기사中)
“화이자·모더나 백신 효과, 몇 년간 지속 가능성” / KBS 2021.06.29.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또는 모더나 같은 엠 알엔에이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예방 효과가 수년간 지속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연구진은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14명의 엠 알엔에이 백신 접종자들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엠 알엔에이 계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15주가 지난 뒤에도 배 중심 즉, 면역력 지속을 좌우하는 특수 세포구조가 고도로 활성화된 채로 남아있는데, 다른 백신이 통상 6주 이후에는 사라지는 것과 다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연구진은 이에 따라 엠 알엔에이 백신 접종을 마쳤을 경우 당분간 이른바 부스터 샷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고,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후 백신까지 맞았을 경우엔 면역력이 평생 지속 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내놨습니다.
그러나, 해당 연구는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확산 등 빨라지는 바이러스 진화 속도가 반영되지 않는 등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만 두 차례 맞는 것보다 화이자 백신과 교차 접종했을 때 면역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를 내놨습니다.
50세 이상 지원자 830명을 상대로 4주 간격의 접종 결과를 분석한 겁니다.
[매튜 스네이프/옥스퍼드대 교수 : "교차 접종이 좋은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는 걸 보여줍니다. 따라서 (백신 접종 시) 상황 변경이나 유연성이 필요할 경우, 이 데이터는 안심해도 된다는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다만, 이 경우에도 임상적으로 이미 검증된 '동일 백신 접종 정책'을 바꿀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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