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다가 《왜 이런 우려가 생길까》를 생각해 봅니다.
이런 댓글을 만들어낸 원문 기사는 한국일보에 실린 아래 제목입니다.
"더는 쫓겨나지 않겠다".. 손 잡고 33억 건물주 된 시민들 2021.06.19
"더는 쫓겨나지 않겠다".. 손 잡고 33억 건물주 된 시민들
부동산 가격 급등은 자영업자·서민에겐 재앙이나 다름없다. 덩달아 오르는 임대료 탓에 애써 가꾼 터전을 떠나 변두리로 밀려나는 전월세 난민으로 전락하기 일쑤다. 공익을 위해 일하지만 돈
news.v.daum.net
📍협동조합·시민 출자로 건물 매입해 시민공간 조성
📍6월 말 정식 개관..1, 2인 가구 '공동주택'도 구상 중
📍국내도 건물 공동 소유·운영 '시민자산화 운동' 확산
📍해빗투게더협동조합이 지난해 11월 매입한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건물. 6월 말 공식 오픈하고 간판을 달 준비를 하고 있다. 이름은 '모두의 놀이터'라고 붙였다.(기사中)
이 기사를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사의 내용이 《선한 의지》로 시행된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였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에 《우려의 목소리》가 큰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협동조합의 법률문제
협동조합의 법률문제
1. 협동조합의 의의 협동조합기본법은 협동조합을 ‘재화 또는 용역의 구매·생산·판매·제공 등을 협동으로 영위함으로써 조합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사업조직
brunch.co.kr
협동조합 열에 일곱은 망하는 이유, 이거였네
협동조합 열에 일곱은 망하는 이유, 이거였네
[서평] 아이쿱 생협 신성식 경영대표의 <협동조합 다시 생각하기>
www.ohmynews.com
협동조합의 장ㆍ단점, 어떤 게 있나?
협동조합의 장ㆍ단점, 어떤 게 있나? - 인천투데이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 강좌 ‘부평구 협동조합 아카데미, 협동조합으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가 지난 13일부터 부평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부평구사회적기업지
www.incheontoday.com
협동조합은 출자금 마련이 쉽지 않고, 조합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모으는 것이 어려우며, 더디게 가야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공동체의 이익과 지역사회의 이익을 추진하고 민주주의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도 단점이요, 장점도 단점이요》가 되는 경우 때문인데요, 장점이 유지되지 않고 지켜지지 않아 어느새 단점으로 홀라당 넘어가 버린 모습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모쪼록 선한 의지로 시작된 무브먼트인만큼 끝까지 퇴색되지않고 그 진가를 발휘하기를 빌어 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공감하는 분은 나가시면서 왼쪽 아래 ❤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상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7월부터 바뀌는 사회적 거리두기 (0) | 2021.06.23 |
|---|---|
| 양보는 어떨 때 하는 걸까 (0) | 2021.06.22 |
| 새우튀김 환불 요구 전화 받은 업주는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0) | 2021.06.21 |
| 기아 풀체인지 모델 NQ5 스포티지 출시일 및 제원 (0) | 2021.06.17 |
| 기아 풀체인지 모델 NQ5 스포티지 Interior Color 실내 인테리어 (0) | 2021.06.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