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영어토익반으로 재해석하는 일본 오염수 방류의 심각성

일본이 모두를 죽이는 양심없는 선택을 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내용인데요...🤔

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공식 결정..우리 대응은?

[인터뷰투데이] 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공식 결정..우리 대응은?

이로인해 당장은 인근 바다에 있는 자원들이 1차 피해대상이 되겠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인간에게로 이어져 말로 다할 수 없는 《재앙》을 낳게 될 것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부산·경남 수산업계 바짝 긴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부산·경남 수산업계 바짝 긴장

후쿠시마 원자로에는 체르노빌 원전보다 약 2배 많은 1천 1백 톤가량의 핵연료와 폐기물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후쿠시마 원전의 핵연료 제거에는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요? 그때까지 오염수는 계속 발생합니다. 한 번의 결정으로 수백, 수천 년 간 우리 바다가 방사성 저장고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배경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20.11.25

그린피스 | 후쿠시마 오염수,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영화 《삼진그룹영어토익반》에서 잔심부름을 하러 간 공장에서 검은 폐수가 유출되는 것을 목격한 ‘자영’은‘유나’, ‘보람’과 함께 회사가 무엇을 감추고자 하는지, 결정적 증거를 찾으려 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영화는 1991년 실제 있었던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사실적 영화입니다.

 

 

 

 

 

 

 

 

 

[영화 속 뉴스원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ㅣ1991년 낙동강 페놀오염 사건

페놀이 이정도인데 방사능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커지기 전에 처리했으면 쉽게 해결될 일을 마냥 소홀히 했다가 나중에 곤혹을 치르거나 큰 힘을 들이는 것을 빗댄 표현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에 부산 환경단체 분노.."돌이킬 수 없는 재앙"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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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 희석하겠다는 日정부..'주변국 우려' 말고 '국익' 때문

일본 원전수 방류를 놓고 주변 강대국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당장의 잘못을 포장하는 듯해 보이는 모습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언젠가는 호미로 막을 수 있었던 일을 가래로 막고 있구나 하며 땅을 치고 통곡할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지구는 둥글고, 바다는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이 아닐지라도 결국 그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후쿠시마, 마셔서 응원하자?'...日아소 "원전수 마셔도 별일 없다" 망언 2021.04.13

[오늘의 세계 사진] '후쿠시마, 마셔서 응원하자?'...日아소 원전수 마셔도 별일 없다 망언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외신에 따르면, 이날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해 "그 물을 마셔도 별 문제는 없다"면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더 빨리 결정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기사中)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그렇게 안전하다면 일본 생수로 시판되서 일본인들이 음용수로 사용하는 것을 목도하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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