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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아니 하다 vs 安이 하다

by 주니꼬 201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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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see가 되는 세상 =

 

아니 하다 vs 安이 하다

 

한때 기도만 하면 다 응답되는 줄 알고 지냈던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으니까. 당연하게 기도는 100% 응답을 받았다. 그런데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알기까지 한참 걸렸다.

 

지금보다 나이가 어렸을 때는 아무리 기다려도 응답이 없다며 원망을 했었던 적도 많았다. 하지만 언제나 나를 둘러싼 많은 일들은 세워짐을 받았고, 비록 내게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이뤄질 일은 반드시 진행됨을 목격하였다.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의 놀라운 의미를 말이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신다. 단지 우리의 욕심이 역사하는 현장을 가릴 뿐이다. 그 분은 절대 놓치지 않으시고 들어 응답하신다. 그것이 내가 원하지 않는 방법일지라도 말이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히 11:33~)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이 찬양을 정박자 내지는 아주 경쾌한 템포로 많이 부른다. 나도 어렸을 때는 그렇게 했었다. 하지만 속도를 절반으로 늦춰 보라. 그러면 오묘한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나를 감싸오는 전율이 뒷 목을 타고 온 몸으로 퍼져가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친구, 어느 순간이 되면
언제나 나를 향한~~
이 대목을 지날 때 나와 같은 느낌을 받을 거라고 믿어. 물론 처음 겪는 일은 아닐거야. 우리가 갖고 있는 수많은 간증들 중에 하나일 테니까. 오늘도 승리하길 바랄게, 주 안에서~~~^^♡

 

브라운워십_Brown worship_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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