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애하는 도적님아 1화+2화] 도적이 훔쳐간 유기농 키스, 낮에는 의녀 밤에는 홍길동
https://youtu.be/kXeI-Xsep4k?si=_e08E1MCPR1T1jeX
[은애하는 도적님아 1화+2화] 도적이 훔쳐간 유기농 키스, 낮에는 의녀 밤에는 홍길동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1화는 조선을 뒤흔드는 천하제일 의적과 그를 쫓는 왕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신분과 운명이 뒤엉킨 두 남녀의 첫 만남을 운명적으로 그려내며 시작되었습니다.이야
www.youtube.com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2화는 첫 회에서 벌어진 기습 입맞춤 이후, 홍은조와 도월대군 이열이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다시 얽히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추격과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입맞춤을 감행했던 은조는 누구보다 당황한 얼굴로 현장을 빠져나갔고, 남겨진 이열은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짚으며 도적질을 당했다는 말로 상황을 되새기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열은 측근들에게 설명을 요구받자 잠시 망설이다가 '곱더라'라고 답하며 이미 마음이 흔들렸음을 보였습니다.


이후 그는 궁녀들 앞에서 책 속 이야기인 척 입맞춤에 대한 고민을 꺼내며, 평소와 다른 감정에 스스로도 당황하고 있음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한편 은조는 어머니 춘섬에게 이 일을 들키게 되었고, 춘섬은 정혼자를 두고 입을 맞춘 일에는 죗값이 따른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 말에 은조는 잠시 죄책감을 느꼈지만, 춘섬은 이를 연정이라 해석하며 의미심장한 시선을 보였고, 은조는 그럴리 없다며 애써 마음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은조는 낮에는 혜민서의 의녀로, 밤에는 의적 길동으로 살아가는 이중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혜민서에서는 의녀로서 자신의 능력을 숨기지 않았고, 임재이와의 내기에서는 사과 대신 날아가는 참새를 맞히며 모두를 놀라게 하는 활 솜씨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은조의 진짜 분노는 백성들을 괴롭히는 탐관오리 앞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삯을 내지 못한 양민을 짐승에 비유하며 몰아붙이던 임사형의 말에 분노한 은조는 결국 창고를 털어 구휼미를 풀었고, 이 행동은 길동이 단순한 도적이 아니라 백성을 위한 의적임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밤이 되자 이열은 직접 길동을 추적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지붕 위에서 그녀와 다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열은 길동을 당장 잡지 않겠다며 뜻밖의 제안을 던졌고, 자신의 품 안, 자신의 범위 안에만 있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은조는 이를 함정으로 오해했고, 군졸들이 몰려오자 재빨리 몸을 숨기며 도주했습니다. 은조가 사라진 뒤 이열은 묘하게 씁쓸한 표정으로, 이 인연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말을 혼잣말처럼 흘렸습니다. 도망친 은조는 혜민서로 숨어들어 환복했지만, 그곳에서 다시 이열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열은 일부러 모르는 척하며 은조를 떠보았고, 꽃신과 꽃비 이야기를 꺼내며 결국 그녀가 길동임을 확신했습니다. 잡았다 한 떨기 꽃이라는 말에 은조는 눈앞의 사내가 바로 그날 밤 입술을 빼앗긴 대군 이열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크게 동요했습니다. 종사관 신분으로 움직이던 이열은 길동의 행적을 조사한 끝에, 그녀가 빼앗은 쌀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열은 길동의 도적질을 모두 막을 수는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최소한의 선에서 눈을 감아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조정 안에서는 도적 길동을 둘러싼 긴장도 이어졌습니다. 임금 이규는 대신들의 무능을 지적하며 과거 바른 말을 하다 쫓겨난 홍민직을 떠올렸고, 조정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음을 한탄했습니다. 금녹은 길동을 거칠게 비난하면서도, 탐관오리를 베었던 의적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묘한 경고를 던졌습니다. 이열은 대비가 제안한 정략결혼을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그는 대사간 부녀가 과거 왕의 모후를 해쳤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권력과 혼인으로 얽힌 조정의 실상을 정면으로 마주했습니다.


주변 인물들의 관계 역시 복잡하게 얽혀갔습니다. 신해림은 정략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처지를 담담히 받아들이려 했고, 임재이가 기녀 노을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조차 이해하려 애썼습니다. 하지만 노을은 그런 동정을 단호히 거부하며, 임재이와의 관계가 결코 가볍지 않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시 만난 이열과 은조 사이에는 이전과 다른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열은 은조에게 은애하는 사내가 있는지를 직접 묻는가 하면, 은조는 대군을 난봉꾼이라 표현하며 일부러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로를 향한 끌림과 경계가 동시에 존재하는 이 관계는, 앞으로 더 깊은 갈등과 감정을 예고했습니다.

2화는 이렇게 도적과 대군, 의녀와 종사관이라는 두 얼굴의 인물들이 서로를 쫓고 피하면서도 점점 더 강하게 끌려가는 과정을 촘촘하게 그려냈습니다. 추격 속에서 시작된 인연은 이제 피할 수 없는 로맨스로 향하고 있으며, 그 끝에 어떤 선택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남겼습니다.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KBS2와 Wavve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리뷰에 인용된 이미지와 대사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KBS2에 있으며, 출처는 KBS2와 웨이브입니다.


도움되셨길 바라고 공감하는 분은 나가시면서 왼쪽 아래 ♥️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상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프링 피버 2화] 줄거리 요약 (0) | 2026.01.13 |
|---|---|
| [스프링 피버 1화] 줄거리 요약 (0) | 2026.01.13 |
| [은애하는 도적님아 1화] 줄거리 요약 (1) | 2026.01.12 |
| [모범택시3 14화] 줄거리 요약 (1) | 2026.01.10 |
| [모범택시3 13화] 줄거리 요약 (1) | 2026.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