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7화+8화] 달이를 지킬수만 있다면, 이강을 도울수만 있다면, 짐조를 폭파시켜버린 이강의 달이를 향한 연심
https://youtu.be/hnHELH0aKQw?si=Fjeyda2RuNZ1iB06
드라마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8화는 몸을 되찾은 이강이 다시 궁으로 돌아오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궁에 돌아온 이강의 마음이 향한 곳은 오직 박달이뿐이었고, 달이는 몸이 돌아오자마자 더 이상 이곳에 머물 이유가 없다는 듯 조용히 짐을 꾸려 궁 밖으로 나가려 합니다. 하지만 이강은 달이가 떠나는 모습을 지켜만 볼 수 없어서 그녀를 붙잡아 종5품 소훈, 즉 후궁으로 들이는 첩지를 내리며 이제는 더 이상 달이를 잃지 않겠다는 결심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홍난이 이 소식을 듣고 달이를 위해 이강을 찾아와 따지듯 왜 달이를 붙들어두느냐고 묻자, 이강은 달이도, 달이의 꿈도 자신이 지킬 것이며 이제는 정인을 두 번 다시 잃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조용히 내비쳤고, 복수와 죄책감 사이에 갇혀온 지난시간과 달리 이제는 분명한 마음을 가지고 달이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었습니다. 그러나 이강의 결심이 단지 감정 때문만은 아니었고, 그는 나라를 좀먹어온 좌상의 죄과를 반드시 밝히겠다는 복수의 사명을 여전히 품고 있음을 알려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초랭이탈 사건 조사에서 제조상궁이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 그녀가 남긴 향갑을 통해, 진짜 초랭이탈은 따로 숨어 있는 좌상의 하수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복수는 더 복잡한 국면으로 들어섭니다. 제조상궁이 자결하며 진실을 끝까지 말하지 않은 탓에 사건은 더욱 오리무중이 되었고, 이강은 스스로를 짓누르는 죄책감과 증오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복수를 완성하기 전까지는 달이에게 섣불리 마음을 드러낼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억누르게 됩니다. 이런 그의 마음을 달이는 정확히 알 수 없었기에 때때로 서운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한편 궁 안에서는 여러 움직임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었는데, 짐조를 잡기 위해 청국의 소년이 조언을 건네며 짐조가 먼 거리에서도 주인을 찾아오는 습성을 이용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이강과 달이는 새끼 짐조를 이용한 유인 작전을 세웁니다. 달이가 직접 미끼가 되어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그녀는 오히려 거리낌 없이 나서며 이강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고, 결국 짐조를 유인해내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중요한 증거가 사라져 버렸고, 이강은 복수를 망쳤다는 분노보다 달이가 위험에 처했다는 두려움 때문에 더욱 격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를 향한 마음을 숨기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한편 궁 밖에서는 우희가 이강에게 은밀하게 접근해 좌상을 처벌할 수 있는 증거를 넘기는 대가로 자신의 안전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고, 그녀는 국혼을 깨기 위해 제운과 공조할 것을 제안하며 짐조의 위치까지 알려주겠다 했는데, 이는 앞으로의 전개에서도 큰 파장을 불러올 사건의 씨앗이 됩니다. 이와 동시에 이운은 우희에게 오랫동안 품어온 마음을 고백하며 함께 행복해지자고 말하지만, 우희의 선택은 사랑보다는 생존을 향하고 있었기에 두 사람의 관계 또한 긴장감 속에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궁 안팎으로 모든 사건이 복잡하게 얽혀가는 가운데, 이강과 달이의 관계는 서서히 서로를 중심으로 단단하게 묶여갑니다. 달이가 직접 위험에 뛰어들어 짐조를 잡았음에도 오히려 꾸짖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이강의 모습은 분노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달이를 잃을까 두려웠던 마음이 만들어낸 감정이었고, 달이는 그 마음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강이의 말과 행동 속에서 그가 자신을 얼마나 지키고 싶어 하는지를 점점 느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강은 더 이상 마음을 숨겨선 안 된다는 듯 달이를 향해 아주 많이 연모한다는 진심을 고백했고, 그동안 복수와 죄책감 때문에 숨겨왔던 마음을 드디어 드러내며 두 사람은 애틋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강과 달이에게 이처럼 복수와 음모가 가득한 궁궐 한가운데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앞으로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는 큰 전환점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이런 따뜻한 순간 속에서도 위기는 여전히 서려 있었고, 짐조 사건의 배후와 초랭이탈의 진짜 정체가 모두 좌상과 연결되어 있음이 점점 명확해지는 만큼 앞으로 두 사람에게 닥칠 위험 또한 결코 가볍지 않을 거라 예측됩니다.


이처럼 8화는 복수와 로맨스, 음모와 갈등이 촘촘하게 얽혀 있으며 가장 중요한 순간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이강과 달이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좌상의 거대한 음모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더욱 궁금해지는 회차였습니다.
드라마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MBC와 TVING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리뷰에 인용된 이미지와 대사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MBC에 있으며, 출처는 Tving과 MB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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