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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레시피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2화] 줄거리 요약

by 주니꼬 2025.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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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1화+2화] 낯선 곳에서 만난 남자와의 첫키스로 맺어진 인연, 안은진 얼마나 키스를 잘했으면 19금 찍을 뻔
https://youtu.be/N4GtmGoWbwI?si=flVN_Cl1QJ5hJoiQ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2화는 제주도의 밤공기 속에서 서로에게 이끌리듯 격렬한 키스를 나눴던 고다림과 공지혁은 그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은 채 함께 바닷가를 걷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지혁은 그 순간만큼은 세상의 어떤 주저함도 없이 다림에게 하루만 더 연인처럼 지내보자는 제안을 건네며 그녀를 바라보는 눈빛 속에 자신의 마음이 이미 깊어지고 있음을 숨기지 못하고, 다림은 그저 일 때문에 키스를 했을 뿐이라고 선을 긋지만 지혁은 자신은 결코 일 때문에 한 것이 아니라 아주 사적인 감정으로 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를 단숨에 달아오르게 만듭니다.


그렇게 이어진 요트 데이트와 제주도의 조용한 밤 산책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자라나는 걸 느끼지만 다림은 씻지도 못했다며 갑작스레 들어가지 않겠다고 말해버리고, 지혁은 그런 다림의 말에 순간 당황하면서도 그저 웃으며 뒤돌아서는 모습으로 그녀를 더 배려하려는 마음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달콤했던 시간이 끝나기도 전, 다림의 휴대폰에 들려온 소식은 현실의 무게를 그 누구보다 잔인하게 들이닥치게 만들었고, 동생의 예비 신랑이 코인 사기를 치고 도망쳤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와 그 충격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어머니마저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이어지며 다림은 눈앞이 새하얘진 채 서둘러 서울행 비행기를 잡아야 했고, 한마디 인사조차 건네지 못한 채 공항으로 달려가는 그 순간 지혁은 그녀를 뒤늦게 찾아와 허둥지둥 주변을 살피지만 결국 엇갈리고 말며, 그가 텅 빈 공항 한복판에서 숨을 고르며 다림의 뒷모습을 떠올리는 장면은 두 사람의 감정이 단순한 여행지의 인연을 넘어선다는 사실을 조용히 암시합니다.


서울로 돌아온 다림은 현실의 무게에 짓눌리듯 끝없는 문제들 속에서 정신 없이 하루를 버텨내야 했고, 병원비와 빚 독촉은 그녀를 잠시의 여유도 허락하지 않은 채 몰아붙이며 다림은 투잡, 쓰리잡을 뛰며 간신히 하루를 메워가는 삶을 이어가지만, 그런 그녀를 모르는 지혁은 제주도에서부터 이어진 그 여운 속에서 다림을 찾아 돌아다니며 그녀가 말했던 단서‘할아버지 나무 옆 슈퍼’를 기억해내고, 그 단서 하나만으로 동네를 샅샅이 뒤지는 모습은 그가 그녀에게 얼마나 마음이 기울어 있는지를 더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한편, 지혁의 집안에서는 오랫동안 눌러왔던 갈등이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했고, 아버지는 집안 이미지와 회사 체면을 위해 지혁에게 복귀를 요구하며 정해둔 여자와 결혼까지 받아들이라는 조건을 내걸고, 지혁은 원치 않는 거래임을 알면서도 어머니를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면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다는 듯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그 제안을 받아들이며 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또 하나의 무거운 결심을 내리게 됩니다. 그 와중에 이복누나 공지혜는 지혁이 회사에서 영향력을 갖지 못하도록 견제할 계획을 세우고,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여성들로 구성된 마더 TF팀’을 만들며 노골적으로 지혁을 골탕 먹이려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다림은 어머니 병원비와 동생 문제로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이 TF팀의 채용 공고를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조건임을 알면서도 아이가 있는 엄마로 위장 지원을 결심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선우의 아이를 빌미 삼아 자신에게 자녀가 있다는 거짓말까지 감행해야 하는 현실에 마음이 무너져 내리지만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 선택해야 하는 선택지를 붙잡은 채 면접장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면접장의 문이 열리고, 그 안에서 마주 앉아 있는 사람이 다름 아닌 지혁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순간, 다림의 호흡은 멈춰버리고 지혁은 말도 잊은 채 다림을 바라보며 충격에 빠지게 되고, 제주도의 달콤한 감정과 뜨거웠던 감정선이 한순간에 뒤틀려버리는 이 재회 장면은 두 사람이 앞으로 겪게 될 감정의 폭풍을 미리 경고하듯 긴장감 속에서 2화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됩니다.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SBS와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리뷰에 인용된 이미지와 대사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SBS에 있으며, 출처는 SBS와 넷플릭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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